반응형 계룡의눈2 정월 대보름 -- 아침에 내린 눈 , 그리고 저녁은 팥죽에 꼬막비빔밥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오네요.어젯밤에는 눈이 안 왔는데아침에 눈을 뜨니 또 세상이 하얀 세상입니다. 정월대보름날 아침 눈 내린 우리 동네, 대보름 저녁은 꼬막비빔밥에 팥죽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라 다행..도로가에 주차한 내 차 눈 치우고제설차량이 눈을 치우며 신나게 달려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 치우러 나갑니다.대보름날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내 차 주차된 도로가로 갑니다.인도에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빗자루로 쓸었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종종걸음으로 내려갑니다.눈이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오니 살짝 짜증이 나려고... 빌라단지라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대부분의 차들이 이렇게 눈과 비를 맞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 2025. 2. 12. 계룡 눈 많이 온 날 동네 산책길 지난 시간에 눈이 엄청 많이 온 날이 있어요. 일주일 전인 12월 22일 밤입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 집 앞으로 해서 새로 오픈한 카페까지 산책을 하였습니다. 눈길을 걸으며 눈이 오니 걷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걸었답니다. 초저녁부터 내린 눈이 함박눈으로 변해 길에 쌓였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위에도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어요. 계룡 눈온날 산책 하늘을 올려보니 내리는 눈이 가로등 불빛을 희미하게 합니다, 눈이 내리니 동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눈썰매를 타려고 나와 놀고 있어요. 엄마가 끌고 가는 눈썰매.. 어렸을 때 이렇게 눈이 오면 동네 꼬마들 모여서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밤새도록 눈을 맞으며 뛰어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눈썰매타기 하염없이 떨어지는 함박눈을 맞으며 밤길을 걸어봅니다... 2022. 12.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