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오랜만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기차 타고 올라갔다 온 일요일,
처남가족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평택 옛터 삼겹살에서 가족모임
막내처남댁 생일이어서 부천과 계룡 그리고 평택에 사는
처남들 식구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요일은 막내처남이 하는 고깃집 식당
옛터 삼겹살 쉬는 날인데 이곳에서 막내 처남댁이 준비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평택역 도착 - 전철로 송탄역까지 이동하고
걸어서 식당 도착.. 무척 추운 날이었습니다.
12시가 모임시간인데 11시 40분 정도에 식당에 도착하고
이어서 다른 식구들이 모두 모여,
7 식구 모여서 소고기 구워 먹습니다.

양송이버섯 한 접시 준비되어 있네요.
오늘은 막내 처남댁이 '생일 턱'을 쏘는 날입니다.

새송이버섯도 준비되어 있고,
소고기 구울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은 버섯들입니다.

마늘과 쌈장 그리고 하얀 소금..
고깃상의 기본입니다. 소고기 잘 구워 하얀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이 그만이지요.

추억의 분홍소시지도 소시지 전으로 부쳐 나왔습니다.
불판에 올려 따뜻하게 구워 먹으면 더 맛나요.

막내 처남댁이 식당을 하면서 식당에서 나오는 김치는 직접 담근답니다.
잘 익은 총각김치도 막내 처남댁의 솜씨입니다. 정말 맛나요.

빨간 김장김치도 역시 처남댁 손맛이 있는 김치...

아삭한 콩나물 무침도 정말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던 반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막내 처남댁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네요.

소고기와 먹으면 잘 어울리는 아삭한 양파간장 절임입니다.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더 좋지요.

막내 처남댁 생일에 구워 먹을 맛난 소고기와
후식으로 먹을 딸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막내 처남댁이 준비한 소고기입니다.
두툼한 등심부터 갈비까지 여러 종류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모양을 보니 질 좋은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소고기 굽기 할까요?
불판이 뜨거워지면 버터 한 조각 올려 기름칠을 해줍니다.
소고기 지방이 많지 않으니 이렇게 해 주면 고기가 철판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고기의 맛도 더 좋아지고.....

버터가 녹아 기름기 흐르는 불판에 올리는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그리고 송이버섯 머리 부분입니다.
송이버섯 머리에는 소금을 조금씩 넣어 주고 안에 버섯즙이 차면
한 입에 먹어주면 버섯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술 한 잔 하는 둘째 처남과 처남댁을 위해 준비된 육회입니다.
아래 깔리 배와 함께 비벼서 먹으면 좋은 술안주입니다.
나도 한 젓가락 육회를 맛보았습니다.

생일날이어서 소고기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모두 외지에서 평택으로 왔기에 막내 처남댁이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미역국을 끓여 가족들을 대접했네요.
아주 진하게 끓여진 미역국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소고기가 불판에서 잘 익어가고 송이버섯 머리에도 버섯의 육즙이 차가고,
새송이 버섯도 잘 익어갑니다.

고기 굽기 전담인 내가 소고기 태우지 않고 잘 구웠습니다.
옆에 앉은 막내 처남은 연신 먹기만 합니다.

막내 처남 생일에 평택 막내 처남댁 고깃집 식당에서
부천 큰 처남, 평택 둘째 처남, 막내 처남 그리고 우리 부부가
오랜만에 모여 식사하며 27년 1월에 해외여행을 떠나자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식사를 한 일요일입니다.

맛난 소고기 구워 먹고
뜨끈한 미역국에 하얀 쌀밥 먹고
후식으로 빨간 달콤한 딸기 먹고,
간단한 마무리하고 송탄의 카페로 커피 한 잔 마시러 갔다가,
잘 마무리하고 다시 전철과 기차로 돌아온 날 이야기였습니다.
송탄에서 고깃집 하는 막내 처남댁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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