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에 찾아간 전주.
오랜만에 고속도로 달려 전주로..
전주 IC 부근에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 있어서..
꽃 구경 하러 가야지..
전주수목원 -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전주수목원 구경하세요.

맑은 5월 어느 날이었는데 주차장은 만원이고..
하!!! 어렵게 주차하고 수목원으로 걸어갑니다.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만나는 이곳은 바로
한국도로공사 - 전수목원입니다.

수목원 입구 돌담 위에 귀여운 어린이 상이 있습니다.
세상을 내려다보며 웃고 있네요.

아저씨는 어지러운 세상을 무관심하게
책을 덮고 봄날의 낮잠을 쿨 쿨입니다.

연휴기간이라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전주수목원입니다.
날씨가 여름 같기도 했지만...

넓은 수목원을 계획 없이 발길 가는 데로 돌아다닙니다.
수목원은 잘 꾸며져 있어 가족나들이 산책에 딱 좋아요.

나무와 연못 그리고 온실 등 다양하게 꾸며진
전주수목원입니다.

맑은 연못에서는 개구리 소리도 들려오고...
5월 따사로운 햇살이 연못에 떨어지며 개구리들이
행복해합니다.


연못 위 데크길을 걸으며 물속 풍경도 바라보고...

숲 속의 정자에는 아직 객이 없습니다.
봄바람만 조용히 머물다 떠납니다.

봄바람 친구 삼아 수목원 길을 걸어요.
상쾌함이 가득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들이 많아요.
숲길을 거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 모습을 담아 봅니다.

수목원 여기저기에는 많은 꽃이 피어 있습니다.
소나무 뒤로 핀 붉은 꽃을 잡아봅니다.

나무에 침이 나온 이 나무는 조각자나무라고 하는데 한약재 재료로
사용하는 나무로 중국에서 들어온 나무라고 합니다.

나무의 가시를 조각자라고 하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 나무는 피부염증 외상치료, 천식 등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수목원 계류원으로 올라갑니다.
연못에서 올라가는 계류원입니다.

계류원 올라가는 나무를 잘라 만든 숲길입니다.

계류원을 따라 올라가면서
바위 사이를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도 만나고...

중간중간에는 그늘 아래 좋은 쉼터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동심이라는 제목의 조형물입니다.
장미원 앞에 있어요///

엄마! 아빠 이리 와요.. 귀여운 동상 앞에서 사진 찍게..
아이들이 손을 모아 큰 소리로 부모를 부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5월 연휴기간이어서 아직 장미원에는
장미의 향기가 없습니다. 그래도 돌아봅니다.

멋쟁이 꼬마 신사와 숙녀가
기념촬영을 합니다.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아이들과 무관심한 아이 모습이
대조되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장미원은 조금 특이하게 꾸며진 모습입니다.
기와지붕을 만들고 장미를 장식해 놓았어요.

장미원 안에 아주 큰 배롱나무도 있습니다.
5월 하순 장미가 곱게 필 때 다시 한번 찾아와야겠네요.

나 예뻐?
다정한 부부의 전주 수목원 나들이에 인증샷 한 장 찰칵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우리의 정원 돌담의 모습이 이런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장미원에 핀 몇 송이 장미를 잡아보았습니다.
5월 하순에 다녀온 전주 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이야기 일편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무료입장에 잘 꾸며진 수목원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전주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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