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회원 기념전이 열렸습니다.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2층 전시실에서 계룡문화원 회원들 작품을
전시해 계룡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 보였네요.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展
이제 첫 돌을 맞이한 계룡문화원입니다.
그러나 활발한 회원들 활동과 계룡시 문화발전에
달려가는 계룡문화원입니다.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전이 열린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입니다.
제1회 계룡문화원축제 회원전시회
일시 : 11월 30일 ~ 12월 7일
개막식 : 11월 30일 오후 2시
장소 :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층 전시실
주관 : 계룡문화원
후원 :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층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문화 힐링 전시회
입구에 축하 화환과 응원의 깃발이 서 있습니다.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는 연중 많은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12월 첫 주는 계룡문화원축제 회원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회원들은 서예, 서양화, 도예, 민화, 공예, 사진과 수석,
서화 등 여러 작품들을 출품 전시하였습니다.
깔끔한 전시 공간에 여러 작품이 전시된 모습입니다.
작품 감상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사진작품이네요. 바다 풍경에 저 멀리 해가 보입니다.
'신안 앞바다의 일출'을 앵글로 담은 멋진 작품입니다.
친구들과 갯벌을 걷는 사진작품은 '발걸음 속의 행복'이랍니다.
서예작품과 민화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계룡문인협회 회원의 작품인 '아내의 변화'시화입니다.
글 속에 세월 속에 문득 돌아보니 아내의 변한 모습에
마음 애린 남편의 마음을 담은 글이네요.
이 민화는 '해학반도 부분도'입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구름과 천도복숭아에
많은 학이 있는 장수를 기원하는 그림 같군요.
개막식이 있었던 11월 30일 서예 퍼포먼스 공연으로
대형 붓으로 서예작품을 쓴 행사의 결과물이랍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찾아와 여러 전시작품 감상으로 문화 힐링시간을 갖으며
전시회 관계자와 대화하며 감상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멋진 소나무 그림입니다.
도예작품도 감상합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소녀의 단정한 모습은
'하느님의 보석'제목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민화와 반야심경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으로 쓴
서예작품이 있습니다.
상선약수 上善若水 서예작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액세서리 작품도 전시된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회원전 모습을 돌아보며
작품 감상하고 이 외에도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계룡시 거주 예술인들의 기량을 알리고 2025년은 더 활발한 작품활동이
기대됩니다.
오늘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던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회원작품전 소식을 알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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