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기념할 날이 있어서
아들 부부가 예약한 엄사리 한방오리 식당을 찾았습니다.
금암동에 있던 식당인데 엄사리로 자리를 옮겨
영업하는 식당입니다.
계룡 오리고기 맛집 -- 엄사리 계룡한방오리
오리고기는 몸에 좋다고 하지요.
돌판에 구워지는 오리고기입니다.
푸짐해서 좋아요! 식당 리모델링 후 오픈해서 쾌적해서 좋아요.
한방 오리고기입니다. 부추와 버섯 그리고 양파..
한방오리고기라 한약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느낌이...
4인분 주문했는데 1/2을 불판에 넣었어요.
고기에 한방으로 제조한 소스가 뿌려진 것 같습니다.
반찬 구경합니다.
엄사 오리고기 맛집이어서 손님이 많았던 저녁 식사시간입니다.
양파에 소스를 뿌린 반찬입니다. 청양고추를 올려서 매콤하니 좋은
양파절임이에요.
요즘 비싼 깻잎과 상추 그리고 노란 배추 속에
오리고기쌈으로 먹습니다.
얄밉게 나온 샐러드입니다.
그러나 추가 주문하면 나오니 걱정 없어요.
새콤 칼칼한 붉은 물김치도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이고요.
절임반찬은 고기와 잘 어울리니 이렇게 차려집니다.
매운 고추 절임도 내 입에는 딱 좋아요,,
엄마 아빠는 고기 굽고 아들은 무엇을 할까요?
귀여운 손주입니다. 이제 두 살이 되었어요.
토끼띠인데 최근에 어린이 집에서 수족구를 옮아 일주일 고생했답니다.
기념할 날이기에 작은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생일날 간단한 외식입니다. 누구의 생일인지는 모르겠고...
아들이 구운 오리고기를 잘 먹었습니다.
소고기 - 돼지고기 그리고 오리고기 순으로 몸에 좋다고 하는데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고깃집 가면 고기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습니다.
이날도 물김치를 비롯해 쌈채소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든 채소든 먹으면 배가 부르겠지요.
아들이 한방오리 2인분 추가로 주문해서 6인분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계룡 맛집 계룡한방오리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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