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하고 놀기

집에 있는 카메라가 

캐논제품만 EOS 70부터 디지털 카메까지 4종류에

소니제품 a 350, 디지털카메라 2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EOS 550D 카메라를 갖고 

놀아봅니다.

대부분 비슷한 작동이지만 그래도 다소 차이가 있답니다.

 

캐논 EOS 550D 카메라 놀이

 

2월 9일부터 3박 5일 앙코르와트 여행을 가는데

비교적 가볍고 작동이 쉬운 EOS 550D 카메라를 

갖고 가려고 합니다. 배터리 여유분은 없지만 충전기 휴대하고

메모리카드는 32기가 한 개, 8기가 한 개 두 개를 챙깁니다.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렸더니 이상이 있는지

셔터를 누르면 한 번은 작동하는데 두번은 안됩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사용설명서 책도 읽어보고 다 해보아도 똑같아요.

 

 

그래서 포맷을 다시 했더니 작동이 이상 없습니다.

작동되는 카메라로 여러 프로그램을 돌려가며 

찍어 봅니다.

 

 

자동부터 그림에 그려진 여러 종류의 사진을 

찍어보네요.

EOS 550D모델은 캐논 디지털카메라의 촬영 프로그램과

비슷한 카메라입니다.

 

 

캐논 디지털카메라는 2003년 미국 군사유학 때 미국에서

구매한 카메라인데 아직도 내 사물함에 있어요.

접사 촬영을 해 보니 초점 맞춘 곳은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릿합니다.

 

 

프래쉬 미작동 위치에서 촬영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잘 나와요. 파일 크기도 정하고...

 

 

자동촬영 프로그램으로 촬영하면 내장 프래쉬가 나와

조명이 되며 촬영됩니다. 어두운 곳 촬영 시

프래쉬가 자동으로 나오네요.

 

 

셀프세차장 사장님이 세차장과 같이 운영하는 골프숍에서

선물로 준 골프공입니다. 비거리 많이 가는 볼빅 골프공,

부드러운 골프공 두 종류를 선물 받았어요.

 

 

1월 31일 오전 8시 08분에 계룡체력단련장 라운딩이 있는데

비거리 많이 나가는 볼빅공을 사용해 라운딩을 해 봐야겠습니다.

골프공이 카메라 놀이 피사체가 되었습니다.

 

 

캐논 EOS 550D 카메라 블로그용 사진 촬영에 필요한 

기능만 쏙 골라서 책을 읽으며 작동법을 익혀봅니다.

이미 기초적인 것은 알고 있지만 확인하는 차원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에는 캐논 EOS 550D와

소니 Cybershort 디지털카메라를 갖고 간답니다.

오늘은 카메라와 놀이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