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병영체험 학교 서바이벌 체험 교관 팀

4월부터 학생들이 병영체험학교에 입교하여

1박 2일 머물며 군에 대한 작은 체험을 합니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계룡대소개 및 견학부터 유격훈련과 사격훈련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체험을 하고 가는 

계룡시와 육군본부에서 함께 진행하는

나라사랑 배우기 과정이기도 합니다.

 

계룡 병영체험학교 서바이벌 게임 체험 교관팀 연습

 

 

올해 처음으로 교관으로 선발되어 체험학교 학생들과

서바이벌 게임을 함께합니다.

처음 하니 학생들과 처음 만남부터 게임에 필요한 장비소개부터

서바이벌게임 진행에 대한 교육을 경험 있는 교관에게 

설명을 듣습니다.

 

 

 

 

 

 

우와! 군인아저씨 입니다.

2014년 7월 31일부로 퇴역신고를 하고

10년 만에 입어보는 군복이네요.

병영체험 교관들 복장은 군복입니다, 군화에 

통일된 작업모도 지급받았습니다.

오른쪽 어깨에 붙은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심장을 벌렁거리게 합니다. 내 모습을 셀카로 한 장 

 

서바이벌 체험 교관들이 청군과 홍군조끼를 입고 

실제 체험과정을 연습합니다,

체험을 잘 지도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지요.

 

 

 

블록으로 만든 체험장의 엄폐물 지역에서 

서바이벌 체험 게임을 합니다.

청군과 홍군으로 나누어 레이저 발사 소총으로 

가상의 적이 된 상대방을 사격하고

중앙에 있는 체크포인트에 확인 사격을 하며

서로 사격을 하는 체험입니다.

 

 

체험장 PC가 설치된 2층에서는 서바이벌게임의 

전체적인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 보이는 체험장에서 홍군과 청군이 

상대방에게 사격을 하며 중앙에 있는 체크포인트를 

서로 점령하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와! 좁은 것 같은 이 지역이 실제로 뛰어다녀 보니

숨이 차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서바이벌 게임 체험을 끝내고 서바이벌 팀 팀장의 

강평을 듣습니다. 대체로 무난하게 진행되었다고...

 

 

서바이벌 게임 체험 후 인증샷 한 장...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4월 첫 금요일에 고등학생 40명 체험이 있고

이어서 계룡 우리 동네 벚꽃나들이 행사에 서바이벌 체험을

편성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지원을 한답니다.

 

여기는 계룡대 병영체험학교 서바이벌 팀 체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