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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재래시장의 맛을 찾는 논산 전통재래시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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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논산으로 나들이 갑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고

아내와 동행하여 재래시장에서 반찬거리를 구매하고

시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논산시장까지는 승용차로 25분 정도 달려가야 합니다.

5분 거리에 대형마트도 있지만

재래시장에서 장 보는 재미가 좋아 찾아간답니다.

 

논산재래시장 - 화지중앙시장

 

논산시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화지중앙시장으로 고고 씽 했습니다.

 

 

 

 

화지중앙 재래시장 1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시설은 3주차장까지 준비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 주차장에는 장애인주차장과 임산부 주차장이 별도로 표시되어

시장 방문에 편의를 제공합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화지 중앙시장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빨리 정리가 되어 활성화 된 모습을 만나야 겠습니다.

화지 중앙시장은 3일과 8일이 장날이랍니다.

 

 

 

5일장이 열리기도 하지만 상설시장의 기능도 함께 하는 시장입니다.

오늘 반찬을 살 반찬가게가 여러 곳 있습니다.

그러나 단골 가게에서 반찬을 살 계획입니다.

 

 

 

시장통에 들어서는 곳에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김밥 분식점이 있습니다.

오고 가면서 먹고 싶었는데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

오늘은 아내와 함께 김밥을 먹어 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이 김밥집의 메뉴는 꼬마김밥 입니다.

 

 

 

꼬마김밥 한 줄에 600원합니다.

종류별로 4개를 주문하니 반으로 썰어 접시에 담아줍니다.

이 김밥은 매콤한불고기 김밥인데 깔끔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김밥하고 같이 먹어야 할 메뉴는 바로 어묵입니다.

어묵도 2개를 주문해서 시원하고 따뜻한 어묵국물과 함께 즐깁니다.

시장에 오면 이렇게 먹는 맛이 제일이지요.

부드러운 어묵과 어묵국물은 김밥과 잘 어울립니다.

김밥과 어묵을 간단히 해결하고 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니 시장을 찾는 논산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장골목안에 오고가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필요한 먹을거리와 물품을 구매합니다.

 

 

 

착한 가격에 풍성한 버섯 상자도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상품 잘 팔렸으면 좋겠네요.

 

 

 

시장보다가 먹을거리 즐기는 곳입니다. 아주머니 세분이서

호박죽을 즐기고 계시네요.

여름이 되면 이 곳에서 찐 옥수수 사 먹는 곳이랍니다.

 

 

 

과일가게에도 신선하고 빛 고운 과일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과일을 사면서 흥정을 하는 손님과 주인의 모습입니다.

시장의 정겨운 풍경이지요.

 

 

 

고정된 상점없이 손수레에 여러 종류의 싱싱한 채소를 판매하는

이동식 가게에는 주인장이 자리를 비웠네요.

 

 

 

생선가게도 들러서 갈치 실한것 한 마리 구매합니다.

생물 갈치는 가격이 좀나가지요.

갈치조림을 해 먹을 것이고요.

시원한 오징어 무국도 끓이려고 냉동오징어도 구매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의 화지중앙시장 잡화점 및 옷가게 골목에도

손님들이 오고 갑니다.

 

 

 

과일가게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노란 참외를 삽니다.

5개 들이 한 팩에 9,000원 합니다.

참외이 단냄새가 그 맛을 느끼게 합니다.

 

 

 

상태좋고 빛깔좋은 논산 특산품 딸기도 구경하고...

 

 

 

화지중앙시장 주 통로에는 여러 곳의 정육점이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는 정육점에서

한우를 비롯해서 돼지고기와 그 부속물을 판매합니다.

 

 

 

이제 반찬가게를 찾아갑니다.

항상 다니는 반찬가게에 손님이 있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반찬을 삽니다.

 

 

 

갈치와 오징어 그리고 참외를 구매하고

이제 아내와 아들이 좋아하는 파 김치를 반찬가게에서 구매합니다.

시장 인심으로 듬뿍 담아주시네요.

 

 

 

시장의 떡가게는 오늘은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갑니다.

콩가루 뒤집어 쓴 인절미를 좋아하는데....

점심식사를 할 장소가 정해졌기에 떡은 넘어갑니다.

 

 

 

채소가게에 들러 부추를 구매합니다.

부추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부추 두 단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랐다고 아내가 투덜거립니다.

그래도 시장이 물건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무국을 끓여 먹을 때 넣을 커다란 무를 한 개 구매하고....

자꾸 바구니가 무거워 집니다.

시장에서 바구니 드는 것은 내가 할일인데...

 

 

 

 

저녁에 집에서 야식으로 먹을 족발도 작은 것 하나를 

바구니에 담습니다.

 

이제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러 갑니다.

화지시장이용할 때 주차권을 받으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니 물건 구매할 때 꼭 주차권을 챙기시고..

30분당 1매이니 물건을 살 때 마다 주차권을 챙기면 

주차비 무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나와 근처에 있는 메밀소바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아내의 최애 먹을거리 중 하나인 메밀소바 입니다.

시원한 살얼음에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육수에

풍성하게 나오는 메밀소바 면...

논산의 메밀소바 맛집으로 전국에 소문난 식당입니다.

 

 

 

논산에 올 때면 들러야 하는 식당이랍니다.

아내가 워낙좋아해서 내 몫의 1/3을 아내의 육수 대접에

인계를 해 줍니다.

 

 

 

 

 

조금 더운 날씨에 시장을 보고 시원한 메밀소바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재래시장을 돌아보며 그 현실을 느끼고

빨리 이 시기가 해결이 되어 예전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길 기원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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