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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논산 - 대둔산 맑을 물 담은 커다란 호수 탑정호의 6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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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녹음이 깊이를 더 해가는 6월입니다.

월 초에 비도 자주와서 농부의 손길이 바빠지고 또 산과 들은 더욱프르러집니다.

푸른 6월에 발걸음 가볍게 떠나는 길 오늘은 논산으로 향합니다.


논산고을 -  대둔산 맑은 물 탑정호와  걷기좋은 힐링의 수변공원산책길 이야기


논산의 탑정호는 논산 8경 중의 한 곳으로 내륙에 있는 커다란 인공호수랍니다.

호수에는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고 걷기에 좋은 데크 산책길이 만들어져 논산시민과 또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지요.

계룡시를 출발해 연산을 지나 탑정호로 접근합니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입니다. 호수의 물을 이용해서 수력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탑정호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력발전시설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리 탑정저수지의 둑입니다. 푸른 6월의 풀과 나무 그리고 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탑정호의 물은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고 있답니다. 길가에 잠시 주차하고 한 장 담아보는 탑정호


탑정호 수문

탑정호는 논산시민의 젖줄입니다. 넓은 논산들판에 맑은 물을 제공해주지요. 논산의 명품인 논산딸기도 맑은 탑정호 물을 공급받아 큰다고 할까요......


탑정호 주차장에 주차 후 탑정호를 만나러 들어갑니다.

입구에 커다란 계백장군을 의미하는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좌우측에 호위무사처럼 자리한 커다란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탑정호가 정말 넓어요. 탑정호의 수위를 관리하는 취수탑의 모습입니다.

탑정호 둑 위에서 한바퀴 돌아보고 발길을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으로 돌립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가아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가는 길에 도로와 함께 탑정호 주변에 산책길로 만든 데크를 봅니다. 데크길 따라 산책하는 노 부부의 모습이 보이네요.



잠시 주차하고 저멀리 생태공원 쪽을 사진으로 찰칵.....

데크 산책길이 호수 위로 설치되어 있어 걸으면 호수의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쳐요.


드디어 도착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공원입구에는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문화공연 등 여러행사가 펼쳐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데크 산책길을 걷기전에 소풍길 안내도를 봅니다. 

총 7개 구간의 약 38㎞의 거리에 조성된 산책로와 등산로 길이 탑정호 소풍길입니다.


 

탑정호 수변공원데크길에 핀 야생화

오늘은 수변생태공원 산책길을 걷기로 하고 발걸음을 출발합니다.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가 담긴 탑정호의 맑은 물. 이 곳을 걷노라면 마음속에 짐들이 풀어진답니다.

호수의  연꽃못 위로 지나가는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대둔산이 품고 있는 물줄기가 내려와 모인 탑정호...그 안에는 대둔산과 논산의 들이 품어져있답니다.

이 데크길 따라 가면 아주 뜨거운 여름을 만날 수 있겠지요.


수변생태공원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6월 말, 7월초에는 호수에 예쁜 연꽃이 가득할 모습을 그려봅니다.


탑정호 수변 산책길로 접어드는 곳에 정자 한 곳이 있네요.

잠시 쉬면서 탑정호의 시원한 바람을 맞아봅니다......저 멀리 보이는 대둔산의 푸른 향이 가득담긴듯해요.


이제 산책로로 들어갑니다.

물맑은 탑정호는 아름다운 저녁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여러종류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장소랍니다.

이제 물위로 설치된 수변데크를 걸어갑니다.


수변데크길은 힐리의 산책로로 논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길이랍니다.

탑정호는 여러풍경을 보여주는데 가장 멋진 모습은 부적 신풍리에서 바라보는 탑정호의 저녁 노을이랍니다.



데크길 따라 걷다보면 여러 곳에 이렇게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탑정호의 추억을 곱게 담을 수 있어요......

탑정호의 노을을 보노라면 피로가 풀어지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있지요.높은 하늘의 거울이 된 탑정호의 아름다운 노을모습이 장관이랍니다.



탑정호는 논산시의 4개 면에 걸쳐 있으며 수변데크길과 또 탑정호 일주도로가 있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답니다.

최대 3천만 여 톤의 물을 품을 수 있으며 깨끗한 물에는 잉어, 쏘가리 등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탑정호 주변에는 여러 맛집과 펜션등 숙박시설이 있어서 머물기에 좋으며 특히 탑정호에서 잡히는 새우를 넣어 끓인 민물매운탕은 탑정호의 별미라고 합니다.

현재 탑정호에는 호수를 가로 지르는 거대한 출렁다리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랍니다.

탑정호 주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운이 좋은 아침이면 새벽안개가 피는 호수위에 노닐다 떠나는 철새의 멋진 비상을 만날수도 있답니다.


탑정호와 수변생태공원 데크길을 돌아보고 바로 옆에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을 돌아보는 것도 여행의 득템이 됩니다.


논산 백제군사박물관의 모습

백제시대의 군사문화와 사회를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계백장군 동상과 사당이 있답니다.


푸르러가는 6월에 다녀 온 탑정호와 주변의 논산고을이었습니다.

대둔산 맑은 물, 논산시민의 젖줄인 탑정호를 돌고 백제군사박물관을 산책하며 황산벌 전투를 그려본 하루였네요.

고운 연꽃 핀 6월의 끝무렵에 연꽃 만나러 올 약속을 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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