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여행 - 세일링베이 리조트 레스토랑의 식사

무이네 여행의 첫 숙소인 세일링베이 리조트 식사는 로얄레스토랑의 뷔페식 식사를 즐깁니다.

 세일링 베이 리조트 식당 - Royal Restaurant 

지금까지 여행 중 호텔이나 리조트 등 숙소의 뷔페식당에서 와인을 서비스하는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는 와인도 서비스를 해 줍니다.

많은 러시아 손님들이 이용하는 리조트로 식당의 크기도 엄청 크네요.

우리와 함께하는 베트남 가이드가 식단을 체크 합니다.

레스토랑 식단 돌아보기 ...각종 샐러드바가 준비되어있어요.

빵코너에 가보니 빵으로 만든 건물과 초콜릿 장식이 되어 있군요.

나의 식사 한 접시.

아침식사로 계란 요리와 빵 그리고 야채와 커피 한 잔으로 간단하게 .......

오믈렛 에브리싱으로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든 계란 요리입니다.

미군부대에 근무할 때 아침에 많이 먹은 메뉴로 계란에 양파와 햄 그리고 버섯등을 넣어 돌돌 말아주는 듯 만든

계란요리입니다. 소스는 케챱 약간 뿌리고......

여행기간 동안 적게 그리고 적당히 먹으려고 무진 애를 썼어요. 체중도 있고 또  건강관리를 위해....

그래도 빵과 커피는 자주 먹었지요.....물론 야채도 많이 먹었고요.

빵과 과자 그리고 초코렛으로 만든 건물 데코작품.

빵코너에 여러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어느 뷔페에든 흔히 볼수 있는 메뉴랍니다.

돼지고기 미트볼입니다. 러시아사람들 고기 참 좋아하지요.

야채코너에서 보물을 발견했어요.

바로 김치 입니다. 아주 맛난 김치는 아니어도 이게 웬 떡입니까? 그런데 외국인들도 좋아하는지 금방 사라졌어요.

당면은 아니고 국수와 야채를 비벼 놓은 음식인데...이름은 넘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만들어 먹는 쌀국수의 육수 입니다. 소고기 육수와 닭고기 육수 등 여러종류의 육수가 준비되어 있어 각자가 자신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습니다.

 

육수를 기다리는 쌀국수들 .......국수와 고기 그리고 야채가 올려져 있어 자신이 먹을 육수만 부어주면 요리 끝......

여러종류의 소스......간장도 있고, 레몬라임도 있고, 베트남 액젓도 있고.....고추장과 된장은 없고....

빵인지 떡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 먹을거리......

만두처럼 생긴 찐빵. 반으로 갈라 보면 까만 앙금이 들어있습니다. 앙금이 무척 달아요.

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료들. 주로 많이 이용한 테이블 입니다. 야채를 많이 먹었지요.

과자와 케익 등 디저트코너......

넓은 식당풍경. 그래도 식사시간이면 이 자리가 꽉 찹니다. 등을 보이고 앉은 관광객은 러시아인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와 과자들.....디저트 입가심용으로 먹나요? 

슬라이스 햄들이 준비된 테이블.

과일테이블. 바나나 많이 먹지 않았어요. 수박도 있고 포도도 있고......

케익 조각들......커피와 함께 먹어도 맛나지요.

호박죽은 아닌데....먹어 보았나?  기억이 없네.....

야채 다진것과 소스 그리고 찜통......통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통안의 정체. 쌀가루를 죽으로 쑤어 놓은 것 같은 먹을거리 입니다. 여기에 야채 다진것과 소스를 넣어 먹는 것 같아요. 우리나의 죽을 먹는 것 처럼......

주문제작 쌀국수...여러 야채를 선택하면 요리사가 그대로 만들어 주는 쌀국수 코너 입니다.

샐러드 코너에는 여러가지 싱싱한 야채와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즉석 계란요리 만들어 주는 코너

쌀국수 코너.....숙주나물과 고수 등 야채가 많이 준비되있어요.

오늘의 쌀국수 데코 고기는 돼지고기 같아요.

쌀국수 한 그릇에 육수 두 국자면 훌륭한 쌀국수 한사발 완성입니다.

육수에 파와 마늘 그리고 생강등 잡냄새를 잡아주는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군요.

매콤한 돼지갈비......그러나 우리의 돼지갈비와는 맛이 차이가 있지요. 한 개 정도는 맛을 볼만 합니다.

두툼한 감자튀김인가?

예쁘게 만들어 놓은 치즈 한 접시.....모양이 참 곱군요.

바삭하니 우리의 누릉지를 생각하게 하는 과자인가? 까만 것은 검은 깨 인듯하고 아주 얇고 맛이 괜찮은 먹을거리입니다. 베트남에서 자주 먹는 음식같지요.....

저녁식사에 무료로 이용가능한 와인.....

화이트와 레드와인이 통에 들어 있습니다. 

추가의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면 이렇게 병에 든 와인을 즐길 수 있지요 . 통에 든 와인과는 향과 맛이 차이가 있답니다.

와인 한 잔. 이용은 주량 만큼. 무제한 입니다. 그런데 와인의 질이 조금 떨어지네요.

저녁에 먹은 나의 한 끼 식사. 와인도 한 잔 ,,,,,야채와 갈비 기타 등등.....

세일링베이 리조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긴 아침과 저녁식사의 밥상과 레스토랑의 먹을거리들 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2박을 하며 무이네 여행을 즐겼지요.

“상기 포스팅은 베트남/태국 현지여행 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초청으로 진행된 베트남 6박7일 팸투어에 참가하여 후기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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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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