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멋과 맛

논산여행 - 선샤인스튜디오 야간 나들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2. 20.
728x90

종편방송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주촬영 장소인 논산의 선샤인스튜디오 야간개장이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개방으로 잠시만 방문객을 받았었어요.


미스터 선샤인 - 선샤인스튜디오


기회가 되어서 야간개장 스튜디오를 돌아 보았지요.



야간개장도 티케팅을 해야지요.



지난 12월에 잠시 개장을 했어요....야간에...





옛 한성거리를 전차타고 한 바퀴....전차 운행정보도 있었지요.



오늘은 특별히 외국인 손님도 초대를 받았군요.



선샤인스튜디오 관리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입장료가 비싼 것은 스튜디오 전체가 실제 건물로 내부를 들어갈 수 있고 촬영시 모든 소품이 보관 전시되는 등

나름 특색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보는 옛 한성의 밤거리


앞에 보이는 환한 누각이 보신각 입니다. 지금의 종로의 종각역에 있지요.



입구에서 한성거리를 잠시 감상하고 야간 나들이를 합니다.



글로리 호텔 입구입니다.


글로리 호텔 입구에서 보는 진고개....일제 침략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한 곳이라지요.




진고개 풍경감상


제일 먼저 글로리 호텔을 돌아 봅니다. 야간에 보니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글로리 호텔 로비 입니다. 촬영당시의 소품과 의상 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글로리 호텔 303호와 304호 룸키.

남자 주인공 2명이 묵었던 방이지요. 기념품 키고리를 제작하여 판매하는군요.

애석하게 룸 303호와 304호는 사라졌어요. 촬영당시에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듯 합니다.

룸 303호 베란다에서 바라 본 한성의 밤 풍경


글로리 호텔 정면 밤풍경




블란서 제과점 골목.




일본인 가옥이 보이는 풍경


한성의 양반가 골목 야경



한성의 전차길과 굴다리


한성전차는 굴다리 아래를 통과해 철길위를 달리지요.


멀리 열차가 오고 있어요.


드르륵 하는 둔탁한 소리를 동반한 전차가 달려 옵니다.


우리 앞을 스치며 종을 땡 땡 땡 치고.....


야간운행하는 한성전차

전차에 타고 2바퀴 한성거리를 돌고........

선샤인 스튜디오 야간개장에 돌아보며 잡아 본 풍경입니다.

야간 풍경은 계속 올려집니다.


12월 몹시 추웠는데 따뜻한 봄이 오면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야간개장을 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것 같아요!


#선샤인랜드#논산관광#논산여행#연무대#육군훈련소#선샤인스튜디오#이병헌#종편드라마#글로리호텔#한성거리#전차#한성의전차#한성밤거리#진고개#블라서제과점#한옥#선샤인스튜디오야간개장#글로리호텔303호#재미있는드라마#굿바이선샤인#논산여행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