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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멋과 맛

호치민여행 - 빗방울이 반기는 호치민과 첫 만남 (퓨전스위사이공호텔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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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호치민 시의 떤선녓 국제공항까지 약 5시간의 비행, 그리고 한국과 2시간의 시차.....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시간이 2시간 늦지요. 그래서 도착시간은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입국수속을 끝내고 수화물을 찾고 버스를 이용해 호치민 시내의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호치민 여행 - 퓨전슈트 사이공 호텔로


퓨전슈트 사이공호텔은 작지만 알찬 호텔입니다.

Fusion Suites Sai Gon Hotel로 가는 길 풍경을 잡아 봅니다.



비행장에서 나오니 한차례 소나기가 호치민을 방문한 우리를 환영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비가 오다가 또 햇볕이 바로 나기도 합니다.

호치민 날씨는 후텁찌근한 우리나라의 여름날씨 같아요.


차 안에는 에어컨이 돌아가고 ,,,,오토바이를 탄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분주히 오고갑니다.

베트남에서 운전하기 힘들것 같아요.....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슬아슬합니다.


오토바이 좌석 아래는 헬멧과 우의 그리고 마스크와 장갑이 준비되어 있어 항상 갑작스런 기상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를 합니다.

국민 수 보다 오토바이 수가 많다는 베트남입니다.





비가 그치면 우의는 좌석 아래에 챙겨두고.....

베트남 여인들 오토바이 탈 때 기본은 양말을 착용하고 장갑을 낀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헬멧을 착용하면 오토바이 운전 준비 끝 입니다.

신기한 것은 어른들은 모두 오토바이 탈 때 헬멧을 착용하는데 아이들은 착용을 안하네요......대부분이..


베트남 하노이 여행 도착일이 6일 이니 요즘 한창 베트남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간 동남아 월드컵 같은 스즈키 컵 필리핀과 2차전이 있는 날이라 그 열기가 호치민 시내에 가득했습니다.



오토바이 타는 여인.....같이 가는 무리에 섞여서 잘 달립니다.

여성들은 모두 긴팔 옷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는 군요.


 

호치민의 초등학교 앞 풍경입니다.

부모들이 오토바이를 타고와 아이들을 픽업하는군요. 우리나라 부모님들 차로 픽업하듯이....

베트남도 이젠 부지런한 나라가 되고 있고 또 교육열도 높아지는 동남아의 새로운 경제국가로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리에는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니는 모습입니다.



광장 로타리인데 누구의 동상인지 모르는데 어린남자의 동상일까?

호치민 시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호치민을 포함한 베트남 지역의 관광객들은 러시아 인들이 많고 유럽관광객이 많은 것 같은데 미국관광객, 일본 관광객을 만나기 어렵네요.

중국인들도 많지 않은 것 같고.....인접한 관광국가인 태국과 차이가 있습니다.


 

길거리 풍경....데이트를 즐기는 남녀도 있고........



얽히고 섞인 이런 나무도 있어요. 열대지방이 보여주는 자연입니다.

이렇게 길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아 보면서

Fusion Suites Sai Gon Hotel로 갑니다.



6일 하루를 보낼 Fusion Suites Sai Gon Hotel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베트남 여행 호치민에서 출발해 나트랑 까지 달립니다.


상기 포스팅은 태국/베트남 현지 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호치민 퓨전스윗사이공, 무이네리조트, 나트랑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태국/베트남 현지 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더존호스피탈리티 태국 방콕사무소

9/1201 Supalai Suvarnbhumi,Lardkabang-OnunchRoad,

Lardkabang,Bangkok,10520,Thailand

+66 2727 7670 | +66 81 914 7273 | FAX +66 2727 8015

더존호스피탈리티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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