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멋과 맛

방콕여행 - 센터 포인트 파투남 호텔 주변 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1. 6.
728x90

센터포인트 파투남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식사 후 호텔인스펙션 전 자유시간에

살짝쿵 구경을 나와 주변을 돌아 봅니다.

호텔 주변에 상가건물과 길거리 먹을거리 작은 포잠마차 들이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같은 분위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방콕센터포인트 파투남호텔 주변돌아보기


약간은 끈적한 날씨지만 반팔 반바지 차림이기에 편하게 다닙니다.



호텔 주변을 돌기 전에 우리가 묵은 센터포인트 파투남 호텔 모습을 담아 봅니다.

상당히 높아요....








도로가 건물이 육교로 연결되어 있어요. 상가 건물인데 저멀리 커피숍도 보이고....

아침 도로는 많은 차들로 분주합니다.....




7개 차선 중 2개 차선은 올라가는 도로 그리고 5개 차선은 내려가는 차선입니다. 차량이 왼쪽으로 통행을 하니 많이 헛갈리는 교통상황이네요. 다행이 운전할 일이 없었지만......

신기한 것은 교통이 아무리 혼잡해도 이 들만의 질서와 흐름이 있고 절대로 경적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상가건물내 상점, 캐리어 판매 가격을 보니 한국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방콕의 공중전화. 전화통은 동전형과 카드형이 있는데 전화하는 사람 별로 못 보았어요. 방콕사람들 스마트 폰 사용도 많지 않은듯 합니다.




파투남 골목의 아침 먹을거리 풍경, 남대문 시장의 먹을거리 골목처럼 상인들이 타이 아침을 팝니다.

방콕에도 아침에 이렇게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출근하기도 하고 또 점심 식사로 사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재료의 먹을거리들.  주문을 받고 열심히 맛나게 조리하는 풍경입니다.

사진만 잡아보고 사 먹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음식가격표를 보니 40바트, 50바트 음식이네요. 50바트면 우리 돈으로 1, 800원정도 되나

1바트는 약 35원하니 100바트면 3천 5백원 , 50바트면 1천 7백원 정도 하는 군요.




비닐봉지에 담긴 쌀국수와 양념한 반찬들 모습입니다. 이렇게 포장된 것을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습니다.

태국 방콕 서민들의 이야기 이겠지요.




상가를 돌다보니 한국제품 판매 선전을 봅니다. 태국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고있지요.



의류판매 아울렛 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구경합니다. 옷 값 역시 저렴합니다.

여성 비키니 한 벌이 7천원에서 1만원 대로 기억합니다. 입을 옷을 없어서 못 샀어요......난 비키니 입을 수 없으니.......



 

태국의 자동차 문화........태국의 자동차는 일제 자동차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특히 도요다 자동차가 많아요.

연분홍색 택시도 도요다 입니다. 태국 사람들은 도요다가 태국 자동차 브랜드인줄 알겠어요.

여자 승객 한 명이 요금을 흥정하고 택시를 타려고 하는군요.

택시에 미터요금제라고 써있는 택시도 있고 그렇지 않은 택시도 있는듯 합니다.

관광객 상대로 요금을 흥정하고 운전하는 택시가 있어요. 잘못하면 바가지 씁니다.




돌돌이? 딸딸이? 이 차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태국은 자동차를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파타야에는 이런형태의 택시가 큰 것이 많더라고요. 방콕에서는 이용해 보지 않았답니다.




 생선구이 포장마차, 구운 생선도 비닐봉지에 담아서 팔아요...




대형 쇼핑센터 앞 노점상. 깔끔한 노점상 모습입니다. 상표를 보니 우리가 아는 상표의 셔츠 등 짝퉁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몇 장 사려고 하다가 그만 마음을 접고 돌아 봅니다.




승용차와 택시뿐 아니라 버스도 일제 버스들이 다닙니다. 더운나라인데도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고 운행하는 버스도 많고 또 많이 노후화 된 버스들이 많아요. 버스 차체에 리벳으로 온통 도배를 하듯 박아서 운행을 합니다.

태국의 버스비도 저렴하다고 하는데 노선을 알아야 타지........

에어컨이 있는 버스는 요금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상가를 돌아 보는데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가 있어요.

궁금한게 가격인데 역시 많이 저렴합니다. 햄버거 한 개에 1천원 조금 넘는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이 모습이 방콕의 모습은 아니지만 숙소인 센터포인트 파투남 호텔 주변의 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호텔 인스펙션 시간이 되어 호텔로 돌아 갑니다.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한국사무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7 웅지빌딩 633호

전화예약 02-522-5524


태국 방콕사무소

9/1201 Supalai Suvarnbhumi,Lardkabang-OnunchRoad,

Lardkabang,Bangkok,10520,Thailand

+66 2727 7670 | +66 81 914 7273 | FAX +66 2727 80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