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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멋과 맛

태국여행 ---- 가즈아 방콕으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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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기다려 온 태국 방콕여행...드디어 출발합니다!

같이 가는 일행은 13명, 방콕에서 일주일을 즐겁게 보낼 생각을 하니 기분이 UP 됩니다.

아시아나 인천공항 - 방콕 스와나폼 국제공항 직항을 예약하고 취소하고 재 예약하고 온라인 체크인 하고

그리고 갑니다.

여행 가방을 싸고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인천공항행 직행버스를 타고....


이제부터 10월 23일 부터 10월 29일까지 있었던 방콕여행을 블로그에 잘 물들여 볼까 합니다.

아주 무척이나 긴 이야기가 되겠지요.........


계룡에서 - 인천공항까지.......그리고 방콕으로


계룡시청앞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 까지 직행버스를 타고 갑니다. 요금은 27,700원인가?

넘 편해서 좋아요......해외여행을 많이 가야 할 까봅니다.



출발하기 위해 아침 10시 10분에 집을 나서 계룡시청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흐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금산에서 출발한 버스를 기다립니다. 한 10여 명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공항으로 가려고.....

지난 6월 초 베트남 여행 때는 차를 몰고 인천공항까지 갔다가 5일 후 귀국했는데 주차 실수로 주차비가 12만원정도 나왔답니다. 공항버스가 생겨서 편하게 갑니다.




 하늘하늘의 일주일 방콕 나들이....가슴이 콩콩콩.........



계룡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3시간 정도 달려 갑니다. 휴게소 쉬는 시간 포함해서....

수원지나 송산휴게소라는 곳에서 휴식을 합니다. 요즘 차 운전할 때 무조건 네비를 가동하니 어느 길이 어느 길인지 모르고 네비 말대로 가기만 하니 길에 대한 감각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한 때 미국에서 1년 정도 운전하면서 지도만 갖고 길 찾아 다녔는데......하기사 미국 길은 단순하니까...

그래도 시내에서도 잘 찾아 다녔지요.

계룡에서 10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13시 30분,,,일행들 합류시간은 17시.....계룡에서 공항가는 직행버스 막차가 오전 10시 30분이니 어쩔수 없이 일찍 출발합니다.

휴게소에서 차 음료수 한 잔 마시고 버스는 출발합니다.....


인천근처에서 요리 조리 돌아가는 버스....길은 몰라.... 다리도 보이고 또 다리도 건너고.....

심심해서 길 모습 한 장 잡아 봅니다.


서울 아파트 값 생난리 부루스......난 돈이 없어 꿈도 않꾸지만 인천에는 이렇게 아파트 공사도 한창이네요.....


 

인천대교를 건넙시다. 6월 베트남 여행 때는 붉은 노을이 아름다웠던 인천대교....아침에는 이런 풍경입니다.

인천대교가 생겨서 영종대교로 가는 길 보다 훨 빠르게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 있어서.........



인천공항에 도착....시간도 남고 해서 태국유심칩을 구매합니다. 인터넷 구매는 6천 원 정도, 공항에서 직접 구매하면 1만 원 정도 합니다. 이틀 전에는 해야 한답니다. 잘 알고 있으면 해외여행 경비절약을 할 수 있답니다.

유심칩 8일 짜리 구매합니다. 데이터 사용과 국내외 통화 100분간 무료제공이라고 합니다.

태국 현지에서 유심을 교환했는데 작동치 않아 안내문에 기록된 카톡으로 조치를 받아 결국 사용을 했답니다.

현지 호텔에 각 방마다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별 문제는 없어지만.......

태국 바트화는 현지에서 환전하기로 하고......베트남 여행 때 남은 경비 400불이 그대로 있어서 그 돈만 환전하려고 합니다.


   

유심칩 구매하고 시간이 빵빵하게 남아 돌아 배도 출출하고 해서 롯데리아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간편하고 또 큰 부담이 없어서..........롯데리아 맛은 전국이 똑같지요..


간단한 스넥 점심을 끝내고 여기저기 돌아봅니다.

공항청사 내부를 청소하는 청소기 로봇인가? 얼굴 표정을 바꿔가며 촬영을 할 수 있어요.

모두가 신기해 하며 사진찍기를 즐기고 있는데 나도 슬며시 끼어들어 한 장 찍어 봅니다.


일행 들 만나 온라인 체크인 전용 화물 붙이는 곳에서 가방 한 개를 보내고 6시 30분 즈음해서 보안검사에 자동출국심사대를 통과해 면세품 판매점이 있는 항공기 탑승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 여기저기 돌아봅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부스가 있어서 대한민국 소개 등 간단한 기념품도 증정하고 하네요.


 

아시아나 항공기 탑승구를 확인 후 저녁식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타고 갈 대형비행기가 현재 출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원 몇 명의 승객이 탑승하는지 모르지만

2층의 객실이 있는 비행기 입니다. 에어버스라는 기종인가?

어찌 되었든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갑니다........항공기 이륙시간은 오후 8시 30분 입니다.



근처 식당에서 김치찌게 한 뚝배기.....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문 전에 자리부터 잡으라는 카운터의 이야기가 우습습니다. 국내 식당도 이런 활황이면 좋겠는데.......공항내에서 먹는 식사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밥 반공기에 시큼한 김치찌게 몇 수저 뜨고 반납합니다.



비행기 탑승..이륙...준비 중.......화요일 오후 비행기 인데 승객이 엄청 많군요.

해외여행지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태국 방콕행 아시아나 OZ741 비행기 입니다.



이제 출발을 합니다. 조금 늦게 출발해 21시 즈음에 이륙합니다. 기장의 안내 방송으로 현지 시간 24시 조금 넘어서 도착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국은 대한민국보다 2시간 늦으니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2시가 넘어서 착륙한다는 이야기 이지요.

이젠 졸아야 하나요? 그래도 비행기는 날아가고 있게지요......



이륙하고 시간이 조금 지난 22시 즈음에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지난 겨울에 아시아나 항공기 기내식 문제로 조금 시끄러웠는데......메뉴는 닭가슴살 덮밥과 소불고기 밥이랍니다.

불고기 밥을 주문하고 맥주 한 캔을 주문했습니다. 맥주는 계속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와인도 제공됩니다.

빵도 있고 채소도 있고........속이 거북할까봐 조금씩만 먹고 반납........


비행기는 방콕 국제공항으로 날아갑니다....하늘하늘의 설레이는 마음을 싣고......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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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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