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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우리집 라면 끓여 먹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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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스러운 마눌이 성격만 그런가?

입 맛도 그렇지....

라면을 끓여 먹어도 난 두 개를 끓여요.

마눌 것과 내 것 따로 따로....

언젠가 끓여 먹었던 마눌의 라면과 내 라면


냄비 두 개에 끓이는 라면

마눌은 고들고글한 면발을 좋아하고.......



마눌의 라면.....콩나물 라면


내 라면 콩나물 떡라면..


라면과 콩나물로 이렇게 끓여 먹으면 콩나물의 아삭거림과

라면 면발이 잘 어울어져 맛이 좋아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여기에 파 송송 썰어 넣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조금 썰어 넣어도 좋아요.

전국민이 좋아하는 라면을 지금 한 봉지 끓여 드세요.

반찬은 적당히 익은 김치 한 가지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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