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 고장 봉화여행 - 봉화 목재문화 체험장

가족 나들이와 자녀 교육 그리고 재미있는 체험의 공간이

봉화에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자연과 꿈을 키우는 체험장,

나무의 모든 것을 한눈에...오감만족

봉화 목재문화 체험장

약 4년간의 공사로 2011년 9월에 문을 연 오감만족 목재문화 체험장 입니다.

봉화군 봉성면 구절로 일대에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 좋은 봉화 목재문화 체험장을 지금부터 탐험해 봅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체험관

국산 낙엽송으로 건축하였으며 목공체험실, 전시실, 어린이 체험관, 목재도서관

중앙홀, 카페테리아 등이 있습니다.

체험관 입구와 전시실

방문객에게 안내 및 정보제공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봉화에서 생산되는 우리나라 소나무 '춘양목' 이야기도 알 수 있습니다.

선조들의 목재문화, 우리 생활 속 목재이 쓰임새, 생산과정, 복재의 종류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목재는 탄소 저금통 입니다.

목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기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여 목재 내에 고정시킵니다.

목재의 50%가 탄소라고 볼수 있답니다.

목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

일본의 국보되어 세계에 자랑하고 있는 교토 광륭사의 목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 입니다.

적송으로 만들어진 이 불상은 신라시대에 제작되어 7세기초 일본에 전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불상은 일본 고대 불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적송으로 만든 것이라 합니다.

이 적송은 일명 '춘양목'이라 부르는 소나무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금강형 소나무는 금강산, 태백산을 중심으로 줄기가 곧고 잎이 좁게 달려 있답니다.

백두대간 줄기타고 , 금강산에서 강원도 강릉, 삼척, 봉화, 영덕에 걸쳐 자라는 금강형 소나무 입니다.

금강형 소나무는 금강산, 태백산을 중심으로 줄기가 곧고 잎이 좁게 달려 있답니다.

일제 강점기에 수 많은 춘양목이 베어져 일제에게 수탈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옛 목수의 목공구

그므개, 자, 먹칼과 먹통 / 조선시대 목수의 공구 중 줄 긋는 도구 입니다

춘양목은 거북 등 모습의 껍질로 붉은 색을 띠며, 나이가 많아지면 수피가 거북등 처럼 갈라 집니다.

일반소나무와 달리 성장속도가 3배정도 더디며 이로 인해 나이테가 좁고 치밀합니다,

목재의 뒤틀림이 거의 없고 송진함유량이 많아 나무가 잘 썩지 않습니다.

예전에 궁궐이나 양반집 가옥에 건축재료로 사용되었다 합니다.

체험장 목공작업실.

이 곳에서 목재작품 조립및 체험을 합니다

체험실에서 만든 여러가지 목재 작품들..

목공 체험은 이 곳에서 직접 만들 수 있고 재료를 팔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만들어 갖고 갈 수 있고요...

목재체험장 외에 창평산림욕장, 자생식물단지, 야외교육장, 목재놀이시설, 잔디광장 등이

체험관 주변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체험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답니다.

목재 및 목재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습득, 체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목재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봉화 목재문화체험장은 가족 나들이에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