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도시 경북 봉화여행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 산림휴양도시 봉화 1박 2일 여정

오랫만에 길 떠나는 여행.

카페 식구들과 멀리 봉화로 여행을 떠납니다.

봉화 팸투어

봉화는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환상적인 백두대간 열차도

타고 싶고......

백두대간의 중심 봉화

1박 2일 봉화 팸 투어를 정리 해 봅니다.

봉화로 가는 첫 발은 대전역에서 KTX로 서울역으로 가는 것.

서울역 지하철 14번 출구로 08시까지 집결.

집에서 5시 30분 출발, 대전역에서 6시 30분 KTX로 갑니다.

대전역 풍경

토요일 아침 열차는 승객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역 앞에서 출발해 봉화까지 고속도로를 요리 조리 바꿔타며 갑니다.

가을날 토요일 인지라 여기 저기 산행과 단풍 관광가는 인파와 차로 인해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 사람구경 참 좋아요

봉화에 도착해서 봉화군청 문화관광과에서 제공한 자료를 봅니다

1박 2일 동안 봉화를 돌아보는데 봉화군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의 두 배에

인구는 4명 정도인데 그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봉화 여행길을 미리 봅니다.

분천역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 입니다.

겨울에는 산타마을이 개장됩니다.

백천계곡 열목어 서식지

태백산과 청옥산에서 발원하여 흘러가다 낙동강과 합류하는 소하천을 대현천이라 하는데

대현천 상류를 백천계곡이라 합니다.

희귀어 열목어가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입니다

봉화목재문화 체험장

우리 선조들의 목재문화를 알아보고 여러가지 목재로 만드는

체험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춘양목 이야기도 알아볼 수 있지요

청량산과 청량사

봉화군에 있는 명산으로 봉우리 마다 수려한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루고

일명 '소금강'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청량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산림청 주관으로 조성된 국립수목원입니다.

수목에 대한 연구와 보존을 하고 또 씨앗을 보관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총면적은 5,179ha로 2016년 개장하여

가족 나들이와 수목과 산에 대한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백두대간의 중심 봉화는 청정자연과 문화유산의 고장,

경북 최북단의 태백산과 소백산 준령 남쪽 자락에 위치한 봉화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인간이 어우러져 복된 삶의 터전을 이룬 고장 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경북 봉화군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 봉화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