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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아들과 아내 이렇게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남해에서 만난 수국을 봅니다.
유명한 여자 탤런트 박원숙 카페에서 만난 수국입니다.
남해에서 만난 수국
수국은 관상용이며 일본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며 겨울에는 윗쪽 가지는 죽는다고 합니다.
화분에 있는 수국은 죽은 것이 아니군요
6월에서 7월에 줄기 끝에 꽃이 핍니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며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수국의 꽃말을 알아보면 수국의 색깔 별로 다른 의미가 있답니다.
파란수국 - 냉정, 거만, 무정
붉은 수국 - 소녀의 꿈, 처녀의 꿈
하얀 수국 - 변심, 변덕이라고 합니다
벌써 여기 저기에 아름다운 수국이 곱게 피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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