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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데
밤새 강풍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아침에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여전히 강풍이 불어오고...ㄴ
날씨의 심술로 가족여행의 분위기는 좀 시들고..'
여러가지 고려하여 오후에는 집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차에 싣고
경주로 떠나기 전 바람부는 펜션의 화단에서
그래도 웃고 있는 꽃들을 잡아 봅니다.
경주 양남면 산속의 펜션에서 잡은 꽃들
펜션 화단에서 잡은 금낭화
이 꽃은 매발톱 꽃?
튜율립 인가요?
이 꽃은?
사과 꽃 ?
주차장 옆 크지 않은 화단에서 봄날 강풍에도 아침 햇살 속에
웃고 있는 꽃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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