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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쉬는 날인데 여러가지로 상태가 안좋아 나들이도 의욕이 없고..
지난 시간 사진첩을 돌려 봅니다.
오늘은 전라북도의 남쪽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과 서쪽 풍요로운 곳 고창의 단풍을 찾아 봅니다.
가을 속으로.....
전북 고창의 문수사 가을 풍경 하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단풍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 곳 단풍나무는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라고......
문수사로 들고 나는 문 입니다.
문 안에서 나가는 계단을 내려다 보니 가을이 이 문밖에서 왔다가 다시
이 문을 빠져 나가겠지요.
문수사로 오르는 길은 주차장에서 그렇게 멀지도 가파르지도 않고
또 이렇게 작은 개울이 흘러 지루함이 없이 갈 수있어요....
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빛
맑은 개울물에 떠 가는 단풍잎이 가을을 실어 나릅니다.
돌계단에도 가을이 하나가득 쌓여 갑니다.
우리나라 가을 단풍 일번지.....내장사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가을 찾아 길 나서요
고창의 가을도 아름답지요.....
선운산 내변산 등 아름다운 곳이 많은 고장..
이 곳에 미당의 시 문학관이 있답니다.
최근에 있었지요. 고창 읍성 축제가,,,,,,
이 곳은 고창의 중심에 있는 고창읍성의 성벽입니다....
가을이 예쁘게 날아와 착 하고 붙었습니다.
선운사의 담장도 가을 빛에 채색이 되었네요
고창읍성의 성곽.....
사계절이 있는 우리 나라는 축복받고 아름다운 강산이 있는 동방의 금수강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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