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향토음식힐링 여행------삼 내음 코스 하나(금산인삼약초시장)

제 35회 금산 인삼축제가 10. 2 ~ 10. 11일 까지 금산 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 됩니다.

인삼캐기 등 각종 체험과 - 건강축제 - 금산명품관광 - 편안한 휴식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의 테마를 갖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 입니다.

인삼을 비롯한 각종 약초가 재배되는 금산은 힐링의 고장 입니다.

 

 

 

금산 향토음식 힐링 여행

                             삼 내음 코스  

 

 

삼 내음코스 1일의 여행코스로 금산인삼약초시장 - 금산한방스파 - 진악산뜰농가맛집으로 이어지는

좋은 인삼의 건강한 쉼을 여행하는 찾으면 찾을수록 더 건강해 지는 곳 금산여행입니다.

 

금산 인삼약초시장

금산 여행의 가장 중요한 곳으로 400여개의 점포가 늘어선 곳 입니다.

인삼은 이제 약재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삼은 먹거리이며 음식입니다....수 십가지의 인삼요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인삼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금산 인삼관 입니다.

 

금산 인삼약초시장의 한 모습

금산 인삼시장은 중국인도 많이 찾아 옵니다. 인삼중에서도 홍삼은 최고입니다.

 

힐링과 웰빙을 노래하는 지금은 인삼은 건강식품의 대명사 입니다.

특히 우리 인삼은 다른 국가의 인삼에 비해 그 효능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인삼약초시장의 상가에 진열된 각종 인삼제품들

 

수삼은 값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금산의 수삼센터에는 많은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750그램(한 채)에 7~8만원대 종류부터 2~3만원대 까지 상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부담없이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수삼은 식품으로 먹을 수 있으며 꿀에 찍어 간식으로 또 차로도 마실 수 있고

요즘은 카페에서 인삼스무디로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수삼센터에서 만난 아저씨 한 분, 수삼을 사가는 자신의 모습도 한 장 찍어달라고 주문하십니다.

 

수삼센터에서 구매한 삼은

외부의 포장상점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포장하여 선물용으로 예쁘게 단장합니다.

 

이 곳 인삼약초시장 길에 은은한 인삼의 냄새를 풍겨오는 곳으로 찾아가 보면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튀김집이 많이 있습니다.

 

인삼막걸리와 인삼튀김

 

주문과 동시에 튀긴 인삼튀김을 포크로 찍어

인삼조청을 한 번 찍어서 막걸리 한 사발 쭈욱 들이키고 인삼튀김 한 입 베어물면

조금 피곤했던 여행의 피로가 싹 날아가지요......

 

예전에 좀 있는 사람들이 아프면 인삼을 달여서 약으로 먹었는데 세상이 인삼을 튀김으로 해서 막걸리 안주로 먹는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인삼의 쌉쌀한 고유의 맛과 은은한 인삼향이 입과 코에 가득합니다. 

 상기 포스팅은 금산향토음식 힐링여행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충청남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