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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따뜻한 봄 날에 만난 복수초 (福壽草)가 너무 아름다와 스마트 폰으로 잡아 카톡으로
여기저기 날리고, 어제 26일에는 DSLR로 잡으려고 했는데 매서운 바람에 날씨가 너무 추워
웃는 모습을 보일려나 걱정을 하고 달려 갔는데 다행이 살며시 웃고 있는 복수초.
쌩쌩부는 2월의 찬바람의 심술에 다소곳이 웃고 있는 노란 복수초를 담았다.
일시: 2015년 2월 26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장소: 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체육부와 교육부 사이 도로변
복수초의 꽃 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얼음새 꽃, 설연화라고도 한다.
찬바람 씽씽부는 날에도 수줍게 피어 웃고 있는 복수초
부르르 온 몸을 떨어도 봅니다.
도로가 화단이지만 봄을 물고 당당하게 피어 올랐답니다.
찬바람아 불어라!!!!!! 그래도 봄은 온다
좀더 날씨가 풀리면 활짝웃을 준비를 하는 복수초
때 이른 아니 무척이나 부지런한 꿀벌 한 마리가 복수초와 사랑의 속삮임
꽃이 꿀을 듬뿍 주었으면 좋겠네요......
찬바람이 불어도 봄은 옵니다....영원한 사랑은 품은 노란 복수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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