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도의 여기 저기가 꽃무릇의 향연이 넘실대다가
이젠 그 흔적만이 남아 있는데...
9월의 끝 자락에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을 찾아 본다.
12년 여름 태풍 볼라벤이 스치고 지난 후
부안 내소사에 잡은 꽃무릇인듯한 꽃
붉은 색만이 꽃무릇인듯 한데 노오란 색의 꽃....
색이 바랐지만
올 가을 고창 선운사 입구에서 만난 꽃무릇
축제가 끝난지 시간이 흘렀어도 아직 붉은 꽃무릇이 이렇게 곱게 피었어요....
가을 햇살을 벗 삼아....
서서히 빛이 바래가는 꽃무릇 군락
그래도 영롱한 붉은 빛을 자랑합니다.
가을빛이 오면서 탈색되는 꽃무릇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생각하고
나를 뒤 돌아 봅니다.
728x90
반응형
'어디든 아름다운 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에서 만난 봄의 전령 복수초 (0) | 2015.02.27 |
---|---|
이천 물댄동산에서 만난 11월 말의 꽃들.... (0) | 2015.01.08 |
<횡성> 숲체원에서 만난 야생화들 (0) | 2014.09.26 |
<전남 영광> 2011년 불갑산 불갑사의 꽃무릇 (0) | 2014.09.18 |
<충남 서천> 홍화 (0) | 2014.07.31 |
하늘하늘하늘하늘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