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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한 자료

[스크랩] 포스팅할 때 꼭 참고하세요!! <맞춤법, 표준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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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초록색은 맞고, 빨간색은 틀렸을까?  이 표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  엄마, 그 옷 입으니까 너무 우울해 보여.

*  형, 이건 너무하잖아.

*  이 신발은 너무 꽉 껴서 못 신겠는걸.

*  네가 너무 멍청해서 그런거야.

*  여보,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야?

*  누나, 너무 고르다가 시집 못 간다.

*  당신들이 너무 시끄럽게 굴었잖아?

너무 속이 상해서 술 한 잔 했습니다.

*  콧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미치겠어요.

*  당신을 못 보고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  엄마, 서른아홉 살은 나이가 너무 많잖아?

*  한 푼만 도와주십시오. 너무 힘듭니다.

*  컴퓨터 속도가 너무 느려서 깨부수고 싶네요.

*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아이슈타인도 못 풀걸.

*  폭탄주에 성희롱까지. 너무 싫은 회식.

*  우리말, 너무 어려워서 싫을 때가 있죠?

*  네 여자 친구 너무 예쁘다.

*  야~, 너 피아노 너무 잘 친다.  

*  오빠, 이 인형 너무 귀엽게 생겼다. 하나 사줘!

*  S대에 합격하다니 너무 기뻐요.

*  동료 개그맨 김@@은 "신부가 너무 아름답다"며*

*  나 요즘 당신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  한국 음식 너무 맛있어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올림픽의 그녀들!

*  이 비누는 향이 너무 좋아요.

*  영규 엄마, 너무너무 고마워요. 

*  기차 여행 너무 재밌다. 다음에 또 가자.

*  2010년 한 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성찬씨,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  이거 상환이가 사 준거야? 너무 좋겠다?

* 우리 아들이 너무 잘 생겨서 인기가 많다우.

* 그 배우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너무 [부사]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뜻과 함께 쓰인다

 

 

옳지 않다 = 틀리다 (Wrong) ↔ 맞다

같지 않다 = 다르다 (Different) ↔ 같다

   왜 초록색은 맞고, 빨간색은 틀렸을까?  이 표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

*  계산이 자꾸 틀렸다고 화를 내는 아들에게~

*  아빠 생각이 틀렸어요.

*  이 문제를 틀리냐? 나도 맞았는데.

*  오늘 피자 먹기는 다 틀렸네.

*  한번 틀린 문제는 꼭 오답노트에 적도록!!!

*  선생님도 틀릴 때가 있어요?

* 옛날 집과 오늘날 집의 틀린 점을 찾아보자.

* 선생님은 역시 보는 눈이 틀리시네요.

* 여당과 야당이 틀린 점이 하나도 없네.

* 환자들의 성향에 따라 식단도 다 틀리지요.

* 난 너랑 틀리거든.

* 부부끼리 생각이 틀리니 화목할 리가 있나?

틀린 그림 찾기가 제일 재밌어요.

 

틀리다

 

 

1.(계산이나 일 따위가) 맞지 않다.

 

2.사이가 벌어지다.

 

3.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 '다르다'로 고쳐야 맞는 말이 됩니다.

 

 

1.같지 않다.  

 

2.(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 국립 국어원, 39개 단어 표준어 새로 인정 ] 2011-09-01

 

현재 표준어와 비슷하지만 뜻이나 어감 차이가 있는 단어를 별도 표준어로 인정

 

현재 표준어와 표기 형태가 다르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도 표준어로 인정

○ 현재 표준어

●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추가된 표준어

간질이다

 간지럽히다

 

태껸

 택견

남우세스럽다

 남사스럽다

 

품세

 품새

목물

 등물

 

자장면

 짜장면

만날

 맨날

 

○ 현 재 표준어 : 1988년 3월 1일

 

 

 23년간 표준어가 아니었던 짜장면

 

 

● 추가된 표준어 : 2011년 9월 1일

 

묏자리

 묫자리

 

복사뼈

 복숭아뼈

 

세간

 세간살이

   

쌉싸래하다

 쌉싸름하다

 

고운대

 토란대

 

허섭스레기

 허접쓰레기

 

토담

 흙담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 현재 표준어

●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추가된 표준어

 ~기에

 ~길래

 

 거치적거리다

 걸리적거리다

 괴발개발

 개발새발

 

 끼적거리다

 끄적거리다

 날개

 나래

 

 두루뭉술하다

 두리뭉실하다

 냄새

 내음

 

 맨송맨송

 맨숭맨숭/맹송맹송

 눈초리

 눈꼬리

 

 바동바동

 바둥바둥

 떨어뜨리다

 떨구다

 

 새치름하다

 새초롬하다

 뜰

 뜨락

 

 아옹다옹

 아웅다웅

 먹을거리

 먹거리

 

 야멸치다

 야멸차다

 메우다

 메꾸다

 

 오순도순

 오손도손

 손자(孫子)

 손주

 

 찌뿌듯하다

 찌뿌둥하다

 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치근거리다

 추근거리다

 연방

 연신

 

 

 

솔직히 지난 20여년간 우리들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잘못된 글자를 써왔지요!!!

하지만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국립 국어원에서 그런 말들을 추가하여 표준어로 인정했답니다.

출처 : 여행블로거기자단
글쓴이 : 싹수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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