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 반기문 UN사무총장 생가와 기념관에서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 1리 행치마을에 사무총장의 생가가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07년 제 8대 유엔사무총장에 취임, 그리고 2011년에 연임이 확정되어

2016년까지 UN의 수장으로 근무한다.

오늘은 충북 중부 여행 중 음성의 생가터와 박물관 그리고 평화공원을 찾아본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생가터 주차장 앞에서 온화한 미소의 총장 캐리터가 안내를 한다

 

태어난 생가...이 초가집 왼쪽 끝 작은 방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한 방에서 살았다고..........

 

이 마을은 광주 반씨 장절공파의 집성촌이라고.....

문화 해설사 역시 반씨 성을 ........총장의 태어날 때부터 공부, 미국에 가서 캐네디 대통령을 만난 이야기....기타 등등 자세한 설명을....... 

 

생가 앞에는 작은 기념관이 있어 총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총장의 미소

 

고향 방문 시 어머님과 포옹

 

고등학교 은사님의 장래 지도 사항에 "외교관"으로 꿈을 이루라는 것으로....

영어 공부를 위해 미국 신부님을 만나는 열정까지.......그리도 드디어 외교관으로 ......

우수한 성적으로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접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인도에서 발걸음을 시작 하고 .......

 

총장으로 세계의 낮은 곳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하며...........

 

UN사무총장 취임 선서.......

 

생가 터는 명당의 자리라고.........멀리 산 정상에 정자가 보이는 이 산 아래 집터가 ...........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장.......

 

반기문 평화 랜드 모습

 

 

세계의 평화를 위해 또 대한민국인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무총장님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