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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멋과 맛

항주와 용정차밭 그리고 거지닭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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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상해로 가는 길에 여기 저기들리고

점심먹고 상해로 갑니다. 지금부터는 쇼핑센터로 ....

 

 호텔 자금성의 부페식 아침식사중인 총무 가족 일동입니다

상해 호텔과 같은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호텔 자금성 정문 입니다 

 

아침 식사 후 버스가 출발하기 전 호텔 근처의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변에 공장이 많은듯합니다.

손수레에서 아침식사를 팝니다. 호떡, 음료수, 빈대떡 등

중국인들은 남녀노소 불문 아침 출근길에 먹거리를 손에 들고

먹으며 출근합니다. 

 

호떡을 굽는 부부의 모습 

 

흐르는 물이 깨끗한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침에 빨래하는 아줌마도 있습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가 혼잡스러운 월요일 아침 출근모습입니다. 

 

넓은 도로가 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출근족들... 

 

바쁜 월요일 아침 항주를 빠져나와 용정차 밭으로 이동

차 선전 및 판매 건물로 들어갑니다. 

 

이 차 밭들은 국가에서 운영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식당이나 상점에 만이 걸려있는 누구누구 왔다갔다는 기념 사진도 ... 

 

동파도 용정차를 즐겼는지 모릅니다...

 

차 선전하는 조선족이 내놓은 1년된 용정차 입니다.

 

지하에 가니 여러가지 기념품을 팝니다.

이 다기세트는 약 20만원이라고 가격표가 되어있군요

웃기는 것은 이 곳에 엉성한 짝퉁 명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한국사람을 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구쪽에 있는 돼지뒷다리 말린 것 파는 곳.

사라는 이야기는 ㅇ하지 않더군요 

 

차 밭입니다. 우리나라 보성의 차 밭보다 못한 것 같죠  

 

점심먹으러 갑니다. 기대에 부풀어.....

동파육을 먹고 거지닭을 맛뵈기로 준다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거시기 하죠 

 

식당 입구 진열대에 전시된 신라면...

여기서도 한국사람 판 입니다.

 

비닐에 쌓인 것이 거지닭이랍니다.

연잎에 싸서 진흙을 덮어서 구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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