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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온 09년 1월 말..
설 명절 하루 전날 익산 - 진안을 달려
여러사람들과 다녀온 진안 마이산..
눈이 오는 하얀세상에 우리만이 산을 찾았던 좋은시간
남부주차장에서 탑사로 올라가는 길에 발자욱 하나 없이 우리가 처음이다.
설 전날이고 눈이 많이 와서 인지 매표소에 사람도없어 입장료 2만 5천원 굳었다.
저수지 앞에서....
저수지도 꽁꽁 얼어 그 위에 흰 눈이 쌓여있다.
자동차가 우리를 추월해 올라가고 눈은 계속 내리고......
마이산 탑사 앞... 역시 우리 일행외에는 아무도 없어 고요하고
탑사의 돌탑위에 눈들도 숨죽이고 내려 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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