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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예향 논산의 문화유산 - 노성향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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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배롱나무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나들이 떠나 만난 곳은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향교..

요즘은 향교와 서원 등 문화유산의 문이 열려있어 돌아보기 좋아요. 논산에는 유독 향교가 많은 고장입니다.

 

논산의 문화유산 노성향교를 찾아서

논산의 향교를 같이 돌아보면 좋아요 

노성향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빨간 홍살문이 있고 주변에는 붉은 배롱나무꽃이 한창인 여름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성향교의 배롱나무꽃을 감상하러 찾아온답니다. 오늘은 평일이어서 한가한 날이네요. 붉은 배롱나무가 많이 핀 논산은 예향입니다.

 

 

노성 향교의 외삼문입니다. 향교는 옛 교육기관이고 안쪽에 사당이 자리하고 있지요. 붉은 배롱나무 꽃 아래를 지나 외삼문으로 향합니다.

 

 

외삼문 앞에는 노성향교의 배치도가 있습니다. 홍살문 지나 내삼문 그리고 양현재와 명륜당 그리고 내삼문과 대성전으로 구성되어 있는 노성향교입니다.

 

 

노성향교와 유도회 노성지부 나무 명판이 외삼문에 붙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노성향교는 노성면 송당리 월명곡에 있는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언제 세워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1380년대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측한답니다. 외삼문을 지나 향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외삼문 안으로 들어서니 명륜당을 바로 봅니다. 명륜당은 유생들이 공부를 하던 장소입니다. 현재의 노성향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1700여 년 경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졌다 합니다.

 

 

명륜당의 오른쪽에는 유생들의 기숙사인 양현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향교 관리인이 머무는 모화당이 있답니다.

 

 

명륜당 안에는 많은 한문 편액이 걸려있습니다. 조선시대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유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학제가 개편되면서 모든 향교의 교육적 기능이 사라졌답니다.

 

 

명륜당에서 내려 본 외삼문입니다. 명륜당 앞마당이 아주 넓은 노성향교입니다.

 

 

명륜당을 뒤로 돌아가면 내삼문이 있습니다. 사당으로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대성전 사당은 명륜당과 구분되게 담장이 있고 내삼문이 있습니다. 대성전 담장 앞에도 붉은 배롱나무꽃이 만개했습니다.

 

 

옆에서 본 명륜당 건물.. 기둥과 주춧돌에서 역사의 색이 보입니다.

 

 

노성향교 사당으로 가기 위해 내삼문으로 들어갑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문이 개방되지 않아 외삼문에서만 보았던 노성향교인데 요즘은 문이 개방되어 이렇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대성전 현판을 봅니다. 이곳에 총 5성 20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답니다.

 

 

노성향교에 모셔진 위패들의 배치도입니다. 

 

 

대성전 안에 배치된 위패들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공자의 영정과 위패가 자리하고 그 주면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과 정이와 주희 등 송조 2현의 위패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5성 2현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총 5성 20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노성향교 대성전입니다.

 

 

대성전 담장 너머로 보이는 붉은 배롱나무꽃이 여름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18호 노성향교를 찾아 홍살문 - 외삼문과 명륜당 - 양현재를 돌아 내삼문 - 대성전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유산의 멋을 찾아보며 하루를 보낸 여름날 논산여행입니다.

 

 

노성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대성전에서 제향을 하는데 대성전에 송나라 2현만을 모신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오늘은 논산 배롱나무꽃 아름다운 곳 하나인 노성향교 이야기를 정하였습니다.

 

노성향교 충남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