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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여름날 라운딩 - 계룡대 체력단련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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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프고 허리도 안 좋고 해도 가끔 모이는 4명의 멤버에 있어서 무리해서 나갔던 여름날 라운딩.

그린피는 착하나 예약이 쉽지않은데 요즘 더운 날에는 비교적 다른 시기와는 쉬운 부킹이 된다고 해서, 지인 중 1인이 예약한 여름날 라운딩.

 

계룡대 체력단련장 여름날 라운딩 이야기

 

지난번에 라운딩 이야기 1차로 전하였고 오늘은 2차로 전합니다. 날씨는 흐린데 비가 올 것 말 것 같은데 비는 오지 않고 필드 상태는 최고입니다. 여기는 약간 내리막에 거리는 약 150미터 파 3 홀이네요. 나에게 거리는 중요치 않습니다. 초월을 하였지요.

 

 

티샷하고 돌아서면 보이는 국립공원 계룡산의 천황봉 모습입니다. 하늘이 많이 찌푸리고 있지요...그래서 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비는 오지 않아서 걷기에 참 좋아요.

 

 

앞 팀이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아이언샷 왼쪽 해저드에 빠지지 않으면 성공입니다..나는...ㅋㅋㅋㅋ

 

 

여기는 파 5 홀입니다. 롱홀인데 이곳에서 롱기스트 측정 지정 홀이라는 돌판이 거리표시 돌판 옆에 같이 누워있습니다. 

 

 

18번 홀 전경입니다. 필드 상태가 너무 좋아요. 저 멀리 보이는 작은 고개가 약 190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티샷이 고개를 넘어야 200미터가 되겠지요. OB만 안 나면 성공인가요? 페어웨이가 정말 넓어요...

 

 

장타자. 레슨프로 자격증이 있는 정말 골프를 좋아하는 김프로가 티샷 준비를 합니다. 연습 스윙도 하고... 주 1회 이상 필드 라운딩을 즐기는 진정한 골퍼입니다.

 

 

자! 준비하시고.... 출발....

 

 

티샷하고 하는 말..... 스윙이 너무 빨라... 이 말은 잘 안 맞았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도 멀리 갑니다.. 왜?  레슨 프로니까...ㅋㅋㅋㅋ

여기서 OUT COURSE 플레이 종료하고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IN COURSE 플레이를 합니다.

 

 

인코스 출발은 1번 홀부터입니다. 1번 홀은 생략하고 2번 홀 파 4 홀입니다. 티박스로 가는 이프로입니다. 골프 잘 쳐요.

 

라운딩 하면 많이 걷는데 이날은 허리도 약간 이상한 듯해서 카트 타고 라운딩 합니다. 손목도 문제가 있는데 라운딩을 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페어웨이 상태도 좋지만 코스 대부분 티박스가 인조잔디매트가 아니고 이렇게 천연잔디 티박스로 조성해 놓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오랜 시간 골프를 즐겨 폼은 아름답지 않지만 장타에 퍼팅도 좋은 이 프로입니다. 말할 때 사람을 툭툭 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좋은..

 

 

김프로가 아너를 빼앗겨 2번째로 샷을 합니다. 연습스윙은 누구나 좋아요.. 골프 못 치는 나도 그렇지요... 아닌가?

 

 

브릿지스톤 볼만 사용하는 김프로.. 드라이버 티샷한 공이 똑바로 잘 갔을까요? 누구도 몰라... 나도 몰라... 샷한 김프로만 알아요..

 

 

계룡대체력단련장 내 연꽃 연못입니다. 여름이니 연대가 쑤욱 올라와 장관을 이룹니다. 연못의 가운데는 연꽃이 없지만, 여기도 코스에 있는 인공 해저드입니다.

 

 

연꽃은 대부분 홍련입니다. 이제 연꽃이 많이 졌네요.

 

 

앞팀 플레이가 조금 슬로 플레이를 합니다. 항상 티박스에 와서 잠시 대기를 합니다. 이곳에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 냉동고가 있어서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한 개씩 입에 물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앞팀 그린에서 나가기를 기다리며 잡아 본 계룡대 CC 연못의 홍련입니다.

 

하늘이 맑았으면 더욱 아름다운 연꽃 모습을 담았을 텐데, 흐린 하늘을 배경을 잡아 본 연꽃. 골프보다는 걸으며 풍경사진 담는 것이 더 좋은 나는 엉터리 골퍼입니다.

 

 

앞팀이 그린에서 빠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티샷 준비를 해야겠지요..

하늘에 구름이 많이 모였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서 좋았던 라운딩입니다.

 

더운 여름날 F4, 4명의 계룡대 CC 라운딩이야기.

내기도 없고 매달 적립한 비용으로 라운딩 하고 식사 한 끼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지고...

더운 여름날이었지만 흐린 날 바람 불어 시원한 날 무리 없는 라운딩 즐긴 하루였습니다.

 

계룡체력단련장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