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의견도 필요 없이
가족들 모여
장가계 여행 떠드는 소리를 듣고..
그냥 가고 싶어서
울적한 마음이지만
턱 하고 장가계 3박 5일 패키지여행 예약을 했습니다.
지난 6월 11일에..
7월 18일에 출발하는 패키지여행을 예약을 하였는데
벌써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부터 장가계 여행 이야기를 전합니다.
장가계 패키지여행 출발
원래 7월 18일부터 여행계획이었지만
19일에 단체 일이 있어
일주일 당겨서 7월 11일에 출발하여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 출발

11일 금요일 오후 9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여서
오전 일 끝내고 평택에 들러 둘째 처남 부부를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장기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 위치 사진 찍고 공항 셔틀버스로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패키지여행 미팅 장소는 3층의 여행사 부스입니다.
내가 주차하고 오는 사이에 둘째 처남 부부와 아내가
우리 여행계획서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등을 받아 왔습니다.

E-티켓으로 좌석예약을 하였고,
여권과 티켓을 들고 수화물 창구로 가
수화물을 모두 보내고, 인천공항 지하 식당가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층은 공항철도와 지하철이 도착하여
공항과 연결되는 통로 역할도 합니다.
7월 11일 금요일 오후시간에 공항은 한적합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어서 그렇겠지요.

점심은 먹고 왔으나 저녁 겸 간식으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겨봅니다.
어묵우동도 깔끔하니 좋아요.

나는 토띠야를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 운전하며 먹었던 서브웨이 빵과 비슷하네요.
기내식이 나온다고 하니 간단하게 이걸로 해결합니다.

벌써 올해 3번째 인천공항 방문입니다.
무인출국심사를 받고 탑승구가 있는 건물의 면세품 매장을 돌아봅니다.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어서..
면세품을 구매할 것도 없지만... 돈이 없어서...ㅋㅋㅋㅋ

항공기가 대기하고 보딩 브리지가 연결되고..
필리핀 가는 항공기인데 승객 한 명이 오지 않아 기다리면서 계속 방송을 합니다.
버스도 아니고 비행기 타는데 지킬 것은 지켜야겠지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탑승시작 30분 전부터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長沙 - 중국발음으로 창사 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입니다.

우리가 탄 항공기에 늦은 승객은 없고
순조롭게 모든 것이 진행되어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박차고 올라
밤하늘 비행을 합니다.
항공기가 정상적인 비행 궤도에 오른 후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밤 10시 가까운 시간에 기내식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소고기 덮밥을 주문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시원한 콜라 한 컵과... 식후에 커피 입가심도 하고..
창사공항 도착

기내식 먹고 졸 시간도 없이 바로 도착한 창사국제공항입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공항 내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합니다.
빗방울이 약간 비치는 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밤 9시 넘어 출발한 비행기는
중국 창사공항에 밤 11시 즈음에 도착합니다.
창사가 인천보다 1시간 늦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사공항은 국제공항이지만 인천공항과는 비교되는 수준입니다.
밤 11시가 넘은 공항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우리 비행기 타고 온 승객만 분주히 움직입니다.
중국은 통제가 심하다고 해서 사진 촬영도 움츠려 들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2010년 직장의 산행 동아리 가족끼리
상해와 항주 중국여행을 다녀온 후
15년 만에 중국 두 번째 여행입니다.
걱정도 되고 장가계 여행 기대도 되고....
공항에서 참 좋은 여행 피켓을 든 연변족 여자 가이드를 만나고
우리 일행 14명이 다 모여,
VIP 버스에 올라타 창사 시내의 호텔로 향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중국에서의 3박 5일 장가계패키지여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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