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전통주 빚기합니다.
익산 전통발효연구회 회원으로
2014년부터 발효와 전통주 공부를 하는
지인들과 함께 전통주 삼양주를 빚어요.
전통주 - 삼양주 빚기
먼 길 오고 가면서 빚는 전통주
여기는 익산입니다.

12년째 같이하는 지인들입니다.
2014년 가을에 익산농업기술센터에서 발효와 전통주 교육을 받은 인연으로
시작한 모임입니다.

밑술 만들기는 찹쌀 고두밥을 잘 식혀서 준비합니다.
술빚기하는 회원들 모습입니다.

잘 식은 고두밥에 비율을 맞춰 생수를 넣고
전통누룩을 살짝 불렸다 넣은 다음
오랜 시간 치대기를 해 고두밥에 누룩이 잘 섞이도록 해 주는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회원들 모두 열심히 치대기를 합니다.

자기 술 치대기 끝난 회원은 뭐 할까요?

다른 회원들이 치대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래야 빨리 끝나지요...

찹쌀과 누룩을 치대기 하여
몽글몽글한 찹쌀 알갱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합니다.

1차로 밑술이 완료되면
잘 소독한 스테인리스 용기에 밑술을 각각 담아줍니다.

용기에 온도계 설치하고 이 술통은 저온 발효실로 이동합니다.
약 5일간 알코올발효가 끝나면 이 술은 막걸리가 됩니다.

회원들 술통이 가득한 발효실입니다.
1차 밑술 후 5일 경과 -- 2차로 덧술을 만들어 밑술에 투입 후 다시 1주일 발효
그리고 3차로 덧술을 한 번 더 해줍니다.
그리고 약 2주간 발효시키면 이 술 이름이 전통주 삼양주입니다.

밑술에 2차례 덧술을 한 전통주는 약 20일 정도 걸려서 빚어집니다.
알코올발효 끝난 삼양주를 걸러줍니다.
베 보자기에 싸서 꾸욱꾸욱 눌러서...

모두가 합심해 완성된 전통발효주를 걸러내는 모습입니다.

큰 대야에 걸러진 삼양주는 국자를 이용해
말통으로 옮겨 담고 이 말통을 다시 저온저장창고로 옮겨
알코올발효를 더 진행합니다.

열심히 술을 거르는 전 발효회 회장입니다.
밑술의 알콜 도수는 약 4~5%
1차 덧술 후 발효 알코올도수는 8~9%
마지막 덧술 후 발효 - 삼양주는 13 ~15% 정도의 알코올함유를 합니다.
누룩향 은근히 올라오는 삼양주 맛은 먹어 본 사람만 알지요.
오늘 이야기는 우리 전통주 빚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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