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맛 - 연산면 카페 들꽃과 돌쟁이

논산시 연산면 국도변에 있는 올드 풍의 카페가 있습니다.

천안에서 내려온 손님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 차 한잔 하러 간 곳이 이곳이랍니다.

손님이 연산이 고향인지라 이곳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손님의 추천으로 다녀 온 올드풍의 카페이야기입니다.

 

연산 카페 -- 야생화 들꽃과 돌쟁이 

 

커다란 돔형 비닐하우스 안에 자리한 카페인데 

좋은 점은 꽃과 나무가 많은 카페입니다.

키우고 있는 꽃과 나무도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카페 안에 여러 종류의 물건을 진열 판매합니다.

 

 

돔형 비닐하우스 안에 나무로 지은 카페입니다.

많은 화분에 꽃과 나무들이 있어요.

 

 

 

카페 내부는 자유스러운 모습으로 여러 종류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장식용 액자와 옷도 판매하고 인형들도 있습니다.

 

 

 

4명이 들어갔는데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이 있었어요.

무엇을 마실까 나무판에 있는 차 종류를 검색합니다.

2명은 카페라떼, 2명은 여기에 없는 차인 대추차를 주문합니다.

연산은 대추축제가 열리는 만큼 대추차가 특산차인 듯합니다.

 

 

 

카페 여기저기에 장식용 소품들이 많이 있는데

가격표가 붙어 있으니 판매용이겠지요.

 

 

 

 

주문한 카페라테 한 잔...

 

 

 

걸쭉한 대추차 한 잔이 나왔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 카페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

 

 

 

자유스러운 분위기인데 어찌 보면 산만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기 재미가 있어요.

 

 

 

 

찻잔과 접시 등 여러 종류의 그릇도 전시판매를 합니다.

 

 

 

작은 인형들도 있고....

 

 

 

카페에서 정원으로 나가는 문 옆에도 예쁜 장식을 해 놓았네요.

 

 

 

차 한잔 마시고 손님들과 같이 카페의 정원을 돌아봅니다.

카페 안 실내분위기는 올드하지만 나름 매력이 있고

이렇게 돔형 비닐하우스 안 정원이 마음에 드는 

연산면 카페 야생화 들꽃과 돌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