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뭘 하고 싶나

계룡의 문화공간 --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 개인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6. 1.
728x90

요즘 일하는 곳이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3층의 정보화교육실인데

2층에서 계룡 작가의 개인전이 있어서 쉬는 시간에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서예, 민화 - 시연 유순자 고희 기념 개인전

 

이렇게 개인전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서예 초대작가의 

고희 기념 개인전을 감상합니다.

 

2층 전시실은 계룡시 예술인들의 전시공간으로 사용되는 전시장입니다. 

개인전 축하의 많은 화환이 서 있습니다.

 

 

 

 

 

 

 

 

 

넓은 전시실에는 정말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년 넘게 작업한 서예와 민화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꽃그림의 민화들이 고운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언젠가 아내가 민화그리기를 취미활동으로 배웠는데

오늘은 작가의 민화를 감상합니다.

 

 

 

 

 

왼쪽은 보자기에  연꽃을 그린 작품이고 

오른쪽은 은방울꽃을 희롱하는 나비를 그린 민화입니다.

 

 

 

 

 

목련꽃과 모란꽃이네요.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자목련 - 적목련 

그리고 하얀 백목련에 모란꽃입니다.

요즘 날씨가 비가 오지 않아 꽃들의 모습도 많이 목말라

하는 것을 봅니다. 꽃의 생기도 그렇고 또 오래 피지도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러색이 모란꽃이 모여있는 그림입니다.

요즘 모란이 참 좋은 시기 아닌가요?

 

 

 

 

복 福 글자 안에 꽃그림으로 채운 그림입니다.

안에 그려진 꽃은 모란인듯하네요.

 

 

 

 

 

 

개인전인데 그동안 작품 활동을 했던 작품들을 잘 보관하여 

이렇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도 받은 작가입니다.

 

 

 

 

 

봄에 심은 가지는 이렇게 크게 익어가고 나비는 가지 꽃으로 

꿀 따러 오고 방앗개비는 그늘 아래 쉬고 있는 을미년 여름에 그린 작품이네요.

 

 

 

 

우리 집 화단에도 있는 꽃양귀비입니다. 

꽃양귀비 예쁘고 화려한 색상이 고운 꽃이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서 서예작품도 감상을 하였답니다.

서예작품은 다음에.....

가끔 들러서 전시회 감상을 하는 계룡 예술의 전당에 있는

전시실에서 시간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