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날씨가 요상스러워 -- 날씨가 이상한 5월 1일과 2일

강원도에 폭설과 서울에 우박에 강풍...

하늘은 흐렸다 개었다,,,심술이 가득하고..........

중국에서는 강풍으로 비행기가 움직이고 인명피해도 많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기상이 요상하다고...........

날씨도 코로나에 걸렸나?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찐하고 뜨끈한 대추차 한 잔이 어떨런지요............

 

분위기는 좋지 않아도 대추차 한 잔 좋아요...

그런데 이곳 분위기 좋은데요........... 벽에 있는 난로에 불 피우면 딱 좋은 오늘 일요일 날씨입니다.

 

 

찐하고 진한 대추차...따뜻하게.....너무 뜨겁지않게........다식과 함께 즐기는 한 잔의 전통차 입니다.

 

 

빈 속에 차를 마시면 그러니 요렇게 다식도 함께 먹으면서 차 한잔 음미를...........

 

 

대추차에 대추와 잣이 동동~~~~~~~~~~그래서 더 좋아요....

5월 2일은 차 한 잔의 이야기로..........

어제는 주말 저녁 가족외식으로 전복해물탕을 냠 냠~~~~~~~~

 

 

푸짐한 해물탕...뜨끈해서 쌀쌀한 5월 1일 토요일 밤을 든든한 맛으로 채웠답니다. 

 

서비스로 나온 광어뱃살 회는 요렇게 즐기고...........

 

 

주말에 가족식사 즐긴 5월 첫날입니다.

5월의 시작이 주말로...

이틀 휴식 후 출발하는 5월....가정의 달이라는 말이 잘 안들리네요...계절의 여왕이라는 말도........

곧 장미가 웃겠지요...변덕 날씨에도 굳굳하게 피어나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블로그로 맺어진 모든 분들의 건강한 5월을 빌며......알게되어서 너무감사합니다.

 

베란다 앞 공터가 화단으로 가꿔지는 모습으로 이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의 가슴에 아름다운 꽃이 가득 안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