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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보고픈 바다 제주여행 애월바닷가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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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여행에 목말라 하던 육지사람들이 아주 많이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도가 몸살을 앓았지만

다행히 큰 일 없이 지났지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찾았던 제주도..

황금연휴 시작 전에 살짝 다녀왔답니다.

먹을거리 찾는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볼 건 봐야지요.

 

푸른바다 넘실대는 애월바닷가

 

추억을 찾아간 애월 푸르고 푸른 제주바다입니다.

애월바닷가

제주에 오면 자주 찾는 곳이 애월쪽 바닷가입니다.

푸르고 푸른 제주바다는 정말 환상입니다.

 

제주의해변

제주도에 오면 시원한 바닷가를 보면서 소주 한 잔 하세요.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는 것은 제주바다입니다.

 

 

 

애월해안산책길

따스한 봄 햇살 가득한 곳을 걷기에 참 좋아요.

이날은 바람도 없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푸른 바다

여름 같으면 풍덩 하였을 것 같은 맑고 맑은 바닷가에서

봄날의 향연을 즐겨봅니다.

 

 

해안도로 자전거길

이정표 따라 흐르면어딘가에 있을 인증센터

봄이 되니 자전거로 제주도를  도는 라이더 들이 많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좋은 자전거에 완전 무장으로 안전장치를 하고...

 

 

바위와 바다와 손님

한가한 제주의 바닷가에서 나홀로 멈춰서서 편안하게 있으면 그만입니다.

 

 

구엄해변

예전에 염전이 있던 해변가 입니다.

염전은 해변가 자연 바위 평평한 위에 바닷물을 가둬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었다 합니다.

그 염전을 재현해 놓은 곳이 이곳에 있습니다.

 

제주바다

오늘은 바다에 배도 없네요. 해녀도 안보이고

다 어디로 숨었나요?

못찾겠다 꾀꼬리 입니다. 조용필 가수 노래나 들어야 겠다.

 

 

바닷가 석등

배 타고 고기 잡으러 간 할배를 기다리며

만선 보다는 그저 안전하게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할망의 마음의 등불이 밝혀지던 그런석등입니다.

오늘은 고기잡이 나가지 않아 석등에 불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쉬고 있는 배

바닷가에 배가 없는 것이 전부 이렇게 방파제 안에 쉬고 있어서 이군요.

바다도 잔잔한데 배 들고 코로나 19가 무서워 잠시 피난 중이네요.

 

 

애월해변 동영상 하나

 

 

제주바다 물고기

해안가 바위 위에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제주의 고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고기는 벌써 땅위에 누워 있네요.

 

 

해안가 쉼터

빈의자에는 햇살만 놀고 있고

맑은 날이어서 인지 먼지도 없고..........평일이어서 손님도 없고 저 혼자 앉아 쉬면서 놀아요.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방파제와 하얀 등대

ㄷ등대 앞에 검은색 옷을 입은 청년 한 명이 열심히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유튜버인지 나레이션도 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하얀 등대는 배들이 들고 날때 알 수있는 표식이랍니다.

 

애월바닷가

해변가 바위에서 무엇을 잡는 걸까요? 보말을 잡나 전복을 잡나 ....

 

 

애월해변 동영상 둘

 

바닷가 분홍색 해녀

ㅂ 바닥까지 맑게 들여다 보이는 제주 앞바다에 해녀가 등장했습니다. 점 멀리가 애월읍인데 가까운 곳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는 아직 초보 해녀인듯합니다.

제주여행을 많이 다녔어도 해녀의 물질 모습은 처음 봅니다.

 

 

작은항구

 많은 배들이 쉬고 있는 작은 항구..... 언제 다시 부산해 지려나?

 

제주바다가좋다

ㅇ이렇게 맑고 푸른 바다가 있어서 제주가 좋다. 제주를 좋아하는 것 다른 많은 것도 있찌만 이런 바다가 있어서 정말 좋다. 제주바다앞에서 제주푸른밤 소주를 마시면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는 것은 바다다.

그래서 제주바다가 푸른가 보다.

 

우리는 연인

그네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말을 하며 사랑을 약속할까? 두 사람의 사랑의 약속이 푸르고 푸른 제주바닷물 처럼 싱싱하게 영원했으면....

 

멋진 해안바위

커다란 악어가 엎드린 모습의 머리와 등짝부분같다.

 

 

여자끼리 남자와여자끼리

ㅎㅎ혼자가 아니라서 좋다. 애인이 아니어도 친구가 있엇 서 좋다. 제주여행 홀로 와도 좋다. 여행이니까.....사진을 찍어 줄 사람만 있으면 행복하다.

 

바다와 바위와 대화

그 대화는 철썩 처얼 썩 하는 화산암 바위와 푸른 제주바다의 손맞춤 소리네.

 

제주바다

다음블로그 개편으로 이렇게 힘들게 포스팅을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무엇이 좋아졌나? 아주 짜증난다. 모든 것이 불편하다.

이것은 무슨 조화인가?

글작성할 때 버벅거리며 커서 한 번 옮기는데 3초이상 걸리고 타이핑도 아주 힘들게 되더니

수정으로 들어오니 일사천리로 빨라지네.....이런 엉터리가 어디에 있나?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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