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가족나들이 좋은 곳 에코랄라와 석탄박물관을 돌아보고 문경 오미자청년몰로 갑니다. 어느덧 주위는 어둠이 스물스물 찾아옵니다. 오미자 청년몰이 있는 중앙시장은 점촌에 있군요.
문경 중앙시장의 오미자청년몰
오미자 청년몰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먹거리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문경중앙시장에 오미자네 청년몰이 개장이 되어 청년상인들이 문경의 맛을 만들기 위해 모였답니다.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 이름을 붙여서 ......
문경시 점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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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맛의 오묘한 조화를 품은 오미자는 문경의 특산품입니다. 오미자 열매를 캐릭터로 하여 야심차게 발전중인 문경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 구경을 합니다.
오미자네 청년몰 골목에서도 선비투어카드를 사용하면 활인혜택과 함께 즐거운 맛여행이 됩니다.
시장건물 1층과 2층의 오미자네 청년몰 한 번 돌아볼까요.
1층 중앙에는 여러 음식점이 한 곳에 모여서 문경의 맛을 만들어내는 코너가 여럿이 있습니다.
오미자네 청년몰 2층에는 어떤 청년몰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라이스 앤 떡케익점과 오미자 건강마을 등 여러 점포가 들어있군요.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에는 문경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의 코너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청년몰 입니다.
1층 맛거리 코너가 같이 하고 있는 홀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양식을 즐길 수 있는 코너의 음식과 가격표입니다.
한 통로로 들어서면 여러종류의 먹거리 코너가 자리하고 있어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 맛난 먹을거리 주문하여 즐기면 됩니다.
어묵과 우동을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코너인 권쉐프 수제어묵 코너입니다.
먹고 싶은 떡뽁이를 주문했어요..........
블랙몬스터 스테이크 청년몰.....여러종류의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청년몰이기에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함께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니다. 시장 나들이 때 한 번 즐겨봄도 아주 좋은 오미자네 청년몰 ...
상가 외부 골목길에는 라이트 조명으로 청년몰이야기를 알리고 있네요....
일행이 많아 모두 각자가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네요. 저는 수제어묵우동을 주문해서..고추가루 솔솔 뿌려 칼칼하게... 즐겼어요.
어묵우동을 주문한 권쉐프 수제어묵 청년몰.
일행들의 신나는 저녁시간.....여러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 서로 서로 나눠먹는 정으로....여러가지 맛보기 중.
청년몰을 다녀간 여러 방문객들이 맛평가도하고 분위기 평가도하고 그런 메모를 적어서 추억을 남기고 갔네요.
청년몰 골목에는 착한 청과물 가게도 있습니다.
과일가게 진열도 참 깔끔하고....물건 고르고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정찰제 가격에 착한 가격은 덤입니다.
과일가게 건너에는 김밥전문점 먹거리 천국도 있네요.
문경 중앙전통시장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기위해 노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오미자네 청년몰입니다.
청년몰 중화요리 맛보기.......약간의 탕수육을 맛뵈기로.....에피타이저로.........
중화요리 코너 주방장과 사장님 그리고 배달까지 하는 사장님의 불쇼를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주문한 여러 종류의 중화요리를 조리하는 주방장님의 모습입니다.
아주 신속하게 조리 후 우리의 테이블로 배달 된 맛난 중화요일에 분식에 밥 까지 정말 맛나게 먹고 이제 2층 구경갑니다.
2층 오미자네 청년몰을 잠깐 돌아봅니다.
오미자네 청년몰에서 선비투어카드 이용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선비투어카드 들고 인증샷 한 장..
오미자네 청년몰 2층에는 문경오미자를 재료로 여러가지 건강식품 및 먹을거리를 개발해 판매하는 향토사랑 청년몰이 있군요.
오미자 와인 등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선물용세트가 있어요....
역시 선비투어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또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등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쌀케익을 만드는 라이스앤드 미 라는 케익청년몰입니다.
케익을 쌀로 만들어 상품화 한 건강한 먹을거리입니다.
쌀로 만들어 진열되 케익이 맛이 듬뿍 보이고 또 아주 아름다운 케익으로 앉아있네요.
주문제작이 가능하니 기념일에 딱 맞추어 선물하면 센스있는 자신이 될 수 있겠네요. 이제 돌아갈 길이 멀어서 문경의 나들이를 접고 서울로 출발합니다.
문경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을 돌아보며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생의 모습을 보았으며 청년몰 식당에서 이것 저것 맛난 먹을거리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이렇게해서 영주와 문경으로 이어지는 선비이야기여행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서울로 또 서울에서 대전찍고 계룡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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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경북 영주시 문경시 선비이야기여행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선비이야기여행 협의체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