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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데미샘에서 시작된 섬진강은 굽이 굽이 돌아 남해로 흘러 듭니다.
그 섬진강이 지나는 임실의 덕치마을
봄 비 살짜기 내리는 날 다녀왔습니다.
덕치마을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생가가 있습니다.
임실 섬진강 가 덕치마을과 김용택 시인
봄 날 나들이에 봄 비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봄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섬진강 건너서 바라보는 덕치마을
중앙의 돌담안의 검은 기와집이 김용택 시인 생가 그리고 우측에 문학관이..
섬진강의 다리
위에는 시멘트 다리 그리고 왼쪽에는 커다란 돌다리
봄 들녁에 봄 비 맞으며 얼굴 내민 야생화
강 같은 세월
꽃은 피고 지는 것이지요
섬진강과 덕치마을
섬진강 시인 김용택 생가
비 오는 토요일 오후인데 방문객이 없네요
생가의 공부 방
생가와 함께 있는 시인의 문학관도 문이 닫혀 있어서
서운함이.........
생가 굴뚝 옆에 노오란 수선화가 올라 왔어요
아! 섬진강
그대 정들었으리 지는해 바라봄.......
지방에서 활동하는 시인의 생가지를 비오는 날 돌아 보았습니다.
섬진강도 조용히 흐르고 생가지와 문학관도 고요함 속에 봄을 맞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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