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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계룡> 군문화 축제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밀리터리 댄싱패스티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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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비상활주로 및

계룡 시청앞 금암동 홈프러스 도로 특설 무대 등에서

성대하게 치뤄진 2016년 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10월 6일 목요일  그 막을 내렸네요...

시청 앞이 집이라 밤에 10분 정도 걸으면 금암동 행사장에

도착을 할 수있지요.

오늘은 즐거운 일 한가지 돌아 봅니다.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제1회 계룡 밀리터리 댄싱대회


군 축제에는 연예인 병사들이 있어서

축제에 큰 보탬이 되지요.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의 멤버로 엄청난 인기가 있는

연예인 입니다.

현재 군에서 군악대 병사로 근무중인데

계룡 군 문화축제의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의 축하 특별 공연을 합니다.


10월 3일 개천절 밤에

계룡시 금암동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댄싱의 열광의 밤 입니다.



왕복 8차선 도로에 세워진 멋진 무대.

금암동 축제의 주 무대 모습 입니다


지정곡 및 자유곡 안무를 창작해 공연하는 군 댄싱팀.

전방 부대에서 참가한 공연팀의 열정이 보입니다.


탈 춤도 같이 추면서....

군 복무 하면서 자유시간에 틈내어 연습하고

이렇게 공연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잘 하기도 하지만 군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여쁜 숙녀들이 나와서 한 바탕 뛰고 공연합니다.

멋진 공연이네요.

치어리더 사관학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중고등 학생들이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그리고 역동적인 공연을 끝내고

군대식으로 '충성' 인사를 합니다.


미리터리 댄싱경연대회 관람과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를 보기 위해 많은 군인과 시민들이 공연장에 자리 잡았습니다.

육군 항공사령부 병사들도

열광적인 춤 사위를 일사불란하게 보여 줍니다


이제 조금 프로 다운 모습의 댄싱팀이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우아한 춤사위가 계룡의 밤을 열광속으로 빠뜨립니다


삼바 리듬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어 줍니다


인형의 춤을 추는 또 다른 댄싱 공연팀.

우수꽝 스럽고 재미있는 춤을 춥니다.

장난감 인형이 움직이는 흉내를 내면서......

여기에 브레이크 댄싱이 결합하여 정말 힘차고 선 굵은 공연을 보여 줍니다


모두가 신명나는 한바탕 놀이


10팀의 댄싱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유노윤호...

화려한 모습은 아닌 평범한 군인 티셔츠에 블랙 진을 입고

훈훈한 미소를 머금은 주인공..

조금은 저음인 목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이 모습을 보려고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많은 여성 팬들이 찾아와

대낮부터 무대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등장하자 마자 울글불긋 손에는 등이 켜지고 함성이 커 집니다.


내가 잘 모르는 동방신기 히트곡을 부르며 정말 춤꾼 다운 몸 놀림을 하며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끌고 갑니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네요...

노래하는 유노윤호

아름다운 뒷 태....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여자들이 좋아 할 만 한 친구네요


여성을 위한 애교 춤

유노윤호는 딱 2곡 부르고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소리를 들으며

퇴장 했습니다.

제 1회 계룡 미리터리 댄싱경연대회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모두가 1등 이었던 경연대회 였고요.

마지막을 장식한 유노윤호도 참 고마운 병사 였습니다.

군 생활 잘 끝내고 사회로 복귀해 많은 팬들과 자주 만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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