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블단 팸투어

(용인여행) 구수함은 청국장 고소함은 손두부 --- 할머니 손 맛의 전통 용인 금성식당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6. 18.
728x90

할머니 손 맛이 그리울 때

구수한 맛과 고소함을 같이 생각할 때

우리의 입 맛을 당기게 한는 맛

그런 맛을 찾아서 갈 곳은 용인의 청국장 식당

그 곳에 가면 할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끓이고 만들어낸

구수한 청국장과 고소한 손두부가 있어요


용인 금성 식당 청국장과 손두부


청국장하면 노인 생각이 나고 또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음식 냄새를

생각하는 .......

그러나 이 곳의 청국장은 구수한 냄새와 맛으로 소문난 식당 입니다.


토요일 밤에 치킨과 맥주를 과음해 아침에 약간 해장이 필요한 때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여 챙기고 버스에 올라타니 잠시후

우리를 내려 준 곳이 이 곳 입니다.

추영례 할머니 집 금성 청국장 식당


입구의 벽에 붙은 차림표

식당 건물은 옛 건물이지만 주변에 주차장이 넓게 확보되어 있어

주차문제 없습니다.

주차장 규모를 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식당내부의 모습.

인근에 있는 골프장에 운동하러 왔던 많은 사람들 중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남겨 놓은 많은 흔적들 입니다.

아침 상차림...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많아요

그 중에 하나. 간장을 조금 넣어 조린 감자조림

매코스름한 전

꽁치구이 한 마리 

고소한 손두부와 묵은김치 볶음.

손두부에 묵은 김치볶음 한 조각 같이 먹으면 참 맛나요

35년 전통의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와 청국장

청국장 찌게는 2인분 이상 식사가 가능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구수한 청국장이 올라 왔어요.

4인 한 테이블에 올라온 청국장 ...메뉴는 모두 청국장에 손두부 한 접시로..

청국장 찌게 한 상차림...

구수한 청국장을 눈으로 먹기 위해 한국자 떠 봅니다.

역시 구수함이 가득합니다.

손두부의 고소한 맛을 보기 위하여 양념장에 손두부 한 조각을 찍어 먹습니다.

양념장과 잘 어울려 국산콩 손두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묵은지와 손두부의 만남....그 맛은 먹어 본 사람만 알아요


이런 사람도 왔다 갔군요 .

그것은 별로이고...

국내산 배추김치, 닭, 쌀 그리고 국산콩을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식당의 장독 항아리...







상기 팸투어는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



728x90
반응형

하늘하늘하늘하늘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