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 경기도 박물관의 어린 왕자 전시회

용인 경기도 박물관에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어린왕자'와 저자 생텍쥐페리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용인 경기도 박물관 「어린왕자 월드투어 특별전시」

2016 어린왕자전

2016.  05.  02 ~ 09. 18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할동에 경기도 박물관이 함께 합니다.

생텍쥐페리 재단과 라케코에르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 및 자료를 통해 어린왕자 저자의 도전적인 삶을 재조명 합니다.

어린왕자 프랑스어 초판 본

원작 일러스트레인션이 어린왕자 'Art Collection' 조각품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프랑스 맹인 예술가 '클로드 가랑데'가 만든

최초의 점자 버전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생텍쥐페리는 점령당한 프랑스의 상공을 정찰하기 위해

P - 38기를 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비행을 떠났습니다.

비밀은 아주 단순해 그건 마음으로 봐야 잘 볼수 있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그토록 죽는 날까지 하늘을 동경했던 생텍쥐페리

마치 '어린왕자'처럼 별이 되어 사라진 그를 추억해 보는 전시회 입니다.

어른들은 모두 한 때 어린이였다.

그 사실을 기억하는 어른들은 거의 없겠지만

생테쥐페리는 프랑스 리옹 출신 입니다.

귀족집안의 셋째로 태어났으며 1920년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제대후 1926년 부터 우편비행 사업에 가담하였습니다.

그 후 제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군용기 조종사로 종군, 1944년 프랑스 상공

정찰 비행 중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상기 팸투어는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