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작가 백남준과 경기도는 아트센터 건립을 논의 하였고
백남준 작가의 생전에 그의 이름을 딴 아트센터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합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하였습니다.
백남준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는 생전에 매스컴을 통해 알았고
이렇게 그의 집을 방문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백남준
1932년 서울 생. 일본에서 미학 공부. 독일에서 철학 공부.
1964년 미국이주 후 본격적인 비디오 사용 작품 활동.
1980년대부터 위성기술을 이용한 전위예술과 대중문화의 벽을
허무는 프로젝트 기획<굳모닝 미스터 오웰>.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대표로 참가.
1990년 대 중반 뇌졸증 발병. 2006년 마이애미에서 타개.
아주 특별한 진정한 천재이자 선견지명이 있는 미래학자,
과학자이며 철학자인 동시에 엔지니어인 새로운 예술가 종족의 선구자로 불림.
곡선을 이루는 백남준 아트센터의 모습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그랜드 피아노의 형태라고 합니다.
백남준 작가 추모 10주기 특별 기획전 "다중시간" 전시가
아트센터 1층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중시간 전시는 물리적 공간의 융합에서 나아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간극도 해체, 연결하고자하는 의도로 시공간의 압축은
과거 백남준과 현재의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표현합니다.
전시 작품 돌아보기
TV물고기... 바이오 아트라는 장르의 형식과 자연과 인공 에너지의 변환, 순환, 합일이라는
주제를 공유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백남준<스위스 시계> 1988. TV. 괘종시계. CCTV카메라
백남준 로봇 K-456. 1964/1996 . 전자장치. 금속. 천. 고무. 원격조정기.
백남준. 현악연주자를 위한 26분. 1.1499초. 공연영상. 1965.싱글채널 비디오.
2층 전시관에 전시된 예술가들의 작품들
1층 입구에 있는 백남준 도서관
<다중전시>를 통해 백남준에 대한 연구와 현재의 예술가들이 시대를 뛰어 넘어
서로 하나가 되는 프로젝트로 백남준의 작업 세계가 지닌
무한한 확장성에 주목하고 이를 입증하는데 촛점을 맞추고자 기획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상기 팸투어는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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