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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찬바람이 부는 날에
익산을 떠나 대천지나고 홍성지나 태안반도를 지나
서산까지 여행을 다녀온 추억이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입니다.
그 때 잡은 태안반도에서의 바다 모습입니다.
태안반도의 아름다움을 담아서
겨울바람에 높지 않은 파도가 거품과 함께 모래사장으로 몰려드네요
오늘 노을은 붉은 빛이 아닌 황금빛 노을 입니다.
넘실대는 파도는 봄을 싣고 오나요?
멀리 등대가 보이고 오가는 배는 한 척도 없고
2월 오후의 햇살만 환하게 부셔지는 태안반도 앞 바다 입니다.
서해 노을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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