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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2016 관광도시 마일리지 적립 힐링의 도시 제천 여행 - 공전역 우드트레인 나무공예 체험 공방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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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열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전역 우드트레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과 체험이 즐거운 곳

내가 여행한 아름답고 작은 추억을 담아 올 수 있는 체험장소

나무공예 우드트레인을 다녀옵니다.

 

공전역은 조치원에서 제천으로 가는 충북선 열차의 제천역 바로 앞에 있는 역 입니다.

 

 

1959년 영업을 개시한 공전역은 2008년 12월 영업정지를 하여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역이 되었습니다.

 

공전역 앞 나무로 만들어 놓은 새 집

 

지금은 개인이 임대하여 목공체험공방인 '우드트레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드는 공예품 체험과 간단한 차 한 잔을 마실수 있는 쉼터 공간 입니다. 

 

 

편백나무등 좋은 나무를 사용하여 실톱을 이용해 그리고 물감을 이용하여 작은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어 가는

체험공방 입니다 .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아주 열심히 피카추를 그리고 있네요

 

 

공방운영자 작품인 듯한 나무작품이 걸려있어요

 

 

 

체험공방에서는 작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열차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공전역

 

 

공전역은 이제는 열차가 스치는 역이지만 이렇게 작은 공방과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찾아 볼 만한 곳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상기 여행의 후기는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 여행과 문화관광 및 먹거리 홍보를 위하여 진행한   팸투어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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