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엘에이여행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1

 

애너하임 2박 3일 여행중 이틀째는 디즈니 랜드 관광으로 아들의 추억을 채워주기로......

숙소를 나서면서........

미국의 'Inn' 숙소에서는 아침을 제공해 준다.....간단한 빵과 우유 그리고 오렌지 쥬스와 삶은 계란 및 과일과 기타..

아침은 그 것으로 해결하고 디즈니 랜드로 이동을 위해....

 

다운타운 디즈니로 가는 길에 폼 잡은 마눌......이 때만 해도 싱싱한 모습

 

디즈니랜드 후문 쪽으로 이동해 모노레일로 이동을 위해 가는 길에 자동촬영///////

 

엄청큰 야자나무 가로수 그늘 아래서........5월 말인데 날씨가 더워서 복장이 이렇다......

 

 

디즈니랜드 후문에서 광장으로 이동하는 모노레일 안내원. 이름을 자세히 보니 '마눌엘'이라고 명찰이...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를 해주 기억이 난다.

 

모노레일타고 이동.  팔, 손, 발, 다리등을 내놓지 말고 어린이는 잘 관리하라는 주의문구가 보인다.

놀이 시설로 가ㅡ는 아들은 신나 있다.

 

경주용차 놀이........코스를 따라 도는 놀이 시설이지만 가는 길에 난 코스로 빠져 가는 길도 있고.....

디즈니랜드 놀이 시설은 우리의 에버랜드와 같은 분위기로 재미 있는 곳은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자유이용권을 구매해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는데 놀이기구 '시간예약제'가 있어 놀이기구 입구 주변에 가면

자신이 이용할 시간대를 미리 예약해 놓고 그 시간에 오면 기다리는 사람관계없이 옆문으로 들어가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위먹고 치쳐서 잠쉬 쉬면서......

 

대형 캐릭터 인형을 뒤집어쓴 디즈니 근무자와 함께.....게으른 늑대인가?

 

우리 어려서 본 월트 디즈니 제작 만화영화 및 영화가 시작될 때 나오는 디즈니랜드의 마법의 성 앞에서....

5월 말 미국의 3일 연휴인데 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연휴 때 관광을 많이다닌다.

그래서 디즈니랜드도 엄청난 사람들이 모였다/.

 

잘 생긴 우리 아들.....

미국 생활 1년을 정리하고 귀국하기 전에 아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의 추억이 새롭다.

초등학교 3년이던 아들이 지금은 대학 2학년이 되었어도 추억은 즐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