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호텔뷔페에서 착실하게 먹고
룸에 올라가 캐리어 끌고 로비로 내려와
한국인, 베트남 가이드 만나
마지막날 여정을 출발합니다.

다낭 패키지여행 3일 차 시작 - 옵션 쇼핑과 다낭 거리 그리고 핑크성당
옵션쇼핑

다낭패키지여행 3일 동안 우리를 실어 나른
베트남 버스, 35인승 리무진이랍니다.
운전기사가 친절해서 좋았어요.

가이드가 안내한 옵션쇼핑 첫 장소입니다.
외관이 깔끔한데, 다낭 한국인 여행객 필수 쇼핑코스인 듯
우리 뒤에도 많은 한국인들 입장하였답니다.

아침뷔페 식사 후 패키지여행의 고비입니다.
3일 차에 시작된 옵션 쇼핑의 첫 관문은 이렇게 생긴
업체인데....

동남아나 중국여해에 많이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 능숙한 언변으로 판매를 하는데
일행 중 한 팀의 여자 여행객이 구매를 해서 우리는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패키지여행에 가장 난감한 코스..
아직도 몇 군데 더 있답니다.
버스에서 보는 다낭의 풍경
옵션쇼핑을 끝나고 나와 다낭의 천주교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다낭 거리의 한가한 월요일 풍경입니다.
거리에 베트남국기가 많이 게양된 것은 여행 때가
베트남 국경일포함된 연휴기간이랍니다.
다낭에서 쉽게 보는 한글간판 - 다낭 발마사지와 다낭 최저가 과일 전문점!
로켓배송까지 쓰여 있네요. 역시 경기도 다낭입니다.

월요일 한가로운 다낭 시내를 달리는 버스에서 본 풍경들

이 건물은 관공서 인지 학교인지? 번역을 해 봐야겠죠?
구글 번역기 - 헝 킹스가 이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문구를 보니 아마도 관공서인듯합니다.

커피 47 도서관이라고 길거리 카페도 보이네요.
많은 오토바이 주차되어 있고 이곳에서 커피 한잔 시원하게 하고 있네요.

작은 공원에 큰 조형물이 세워져 있고
외국인 관광객 2명이 뜨거운 햇살아래 다낭시를 걷고 있습니다.
다낭에서 많은 유럽-미주 관광객들을 보았습니다.

베트남 국경일과 연휴기간 - 다낭 2026년 아오자이 축제를 알리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교인구가 많지만 천주교인도 많은 베트남 같아요.
프랑스 식민시대에 천주교가 많이 전파되었겠지요.
핑크성당으로 가는 길에 본 베트남 성당입니다.

다낭 앞바다.
베트남의 동해바다입니다. 옆 나라와 바다 이름으로 서로 주장이 다르지요.
우리나라와 아랫나라의 동해바다 이름처럼...

다낭에는 오토바이도 많지만 승용차도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해
개인들이 오토바이가 있어야 직장 출근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인듯합니다.
다낭 대성당 - 핑크성당

옵션쇼핑 후 버스로 잠시 이동후 만난 베트남 다낭의 성당입니다.
입구에 부활절을 알리는 간판이 기둥에 붙어 있습니다.

뒤에는 고층 빌딩이 있고 핑크색으로 건축된 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핑크성당은 다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합니다.
월요일 오전이어서 찾아온 관광객은 우리 14명을 빼면 몇 명 없어 한가롭습니다.


성당 안에 고운 꽃이 피었습니다.
이 꽃은 하와이 무궁화로 하비스커스라고 한답니다.
노란색 꽃잎에 빨간 중앙부와 꽃술이 잘 어울립니다.

이제 다낭 핑크성당으로 돌아와
다낭 대성당이 정식 이름이고 성당 꼭대기 닭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콘가 성당' - 수탉 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정면을 한 번 보고 옆으로 돌아갑니다. 성당 옆 건축양식도
우리나라 성당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아치형 창문이 있고 건축양식도 아치형으로 이어져있습니다.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건축된 성당에는
그때를 연상케 하는 의자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성당 안에서 미사를 볼 수 없을 만큼 사람이 많으면 이 의자에 앉아 미사를 보았답니다.

성당 뒤편에는 마리아 상과 꽃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세원의 흔적을 보여주는 많은 명패가 붙어 있는 벽입니다.
마리아상과 하나님에게 감사의 마음과 기도를 하는 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베 마리아 상과 꽃
이곳은 루르드 동굴로 경건한 분위기의 야외 기도처입니다.


작은 동굴 안에 조성된 마리아상과 다낭 대성당의 기억될 만한
신부님 영정이 같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베트남 향과 오른쪽 파란 그림이 그려진 자기 향로에 향을 꽂고
기도를 할 수 있네요.

성당 뒤에는 기념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기념품 상점에서 판매하는 목각 예수상과 십자가 등
여러 기념품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핑크성당의 오른쪽으로 들어가 한 바퀴 돌고
왼쪽으로 나옵니다. 성당의 옆모습은 같은 모습이네요.

성당 종탑의 꼭대기에 수탉 풍향계가 보이는가요?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 프랑스를 상징하는 동물이 수탉이기에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역사 흔적이 결합된 독특한 아이콘이 되었답니다.


성당의 내부 공식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이랍니다.

관광 정보에 의하면 주변에 관광객들 많이 찾는 다낭 한시장이 있어
한시장 돌아보고 핑크성당 돌아보면 좋다고 합니다.

다낭 핑크성당은 원래부터 이런 색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보수 과정을 거치며 파스텔톤의 분홍색으로
외벽을 색칠하면서 이 색감이 다낭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려 지금은
여행객들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다낭 대성당을 나서며 온전한 모습을 담아 봅니다.

나트랑에도 핑크성당이 있답니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성당 - 다낭 대성당을 돌아보고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다음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다낭 핑크성당 여행평가
별 10개 만점에 7개입니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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