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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국방수도 계룡 맛집 -- 건강한 맛 녹원정 한방오리백숙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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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이 보인다고 할까요?

이제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는 2월 중순에 

계룡맛집 한 곳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보양식 같은 한방 오리백숙입니다.

 

     계룡 맛집 녹원정 한방오리백숙   

 

계룡에서 오래 살았지만 처음 가본 전통 있는 식당이랍니다.

같이 활동하는 지인의 좋은 날 축하를 위해 모였습니다.

 

    계룡 한방오리 맛집 녹원정 분위기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입구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나는 식당입니다.

전화번호는 042 - 841 - 5999입니다.

한적한 곳에 있어 차량이 필요합니다.

 

 

녹원정은 한방오리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계룡 현지인들만이 알고 있는 맛집이랍니다.

 

 

녹원정 안으로 들어와 액자의 멋진 그림을 만나봅니다.

내삼문 안쪽에 숭례사라는 현판이 보이고 내삼문 좌우 벽에는 꽃담이 있는 모습은

바로 돈암서원의 사당이네요..

 

 

녹원정은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찐 맛집, 건강한 맛집이랍니다.

유명한 연예인 방문 서명이 있네요.

 

 

벽에 걸린 메뉴판 봅니다.

간단합니다.

오리와 닭요리뿐입니다.

한방 오리와 닭, 옻닭과 옻오리백숙 이외에는 없답니다.

녹원정은 꼭 예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방 오리와 닭, 옻닭과 옻오리 요리는 조리 시간이 오래 필요하니까요.

 

 

     계룡맛집 녹원정 한방오리백숙 즐기기      

사전 예약 후 찾아간 녹원정..

기본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찬들이 집밥 반찬처럼 정성과 깔끔함이 보입니다.

나는 처음인데 일행들은 모두 이 식당에 대해서 잘 알고 있네요.

 

 

 

오늘 메뉴는 한방오리백숙입니다.

오리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큰 냄비가 가스버너에 올라왔습니다.

육수의 색이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네요.

 

 

 

같이 활동하는 지인들 중 한 분의 생일이 오늘이라고 해서

축하도 하고 겨울철 몸보신을 할 겸 이곳에 모였네요.

오는 길에 케이크 한 개를 사 왔습니다..

 

 

 

일행들 모두가 연식이 되어있으나

그래도 젊은 마음으로 돌아가 촛불을 밝히고 

생일인 지인이 촛불을 끄며 모두가 생일을 축하를 합니다.

오랜만에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며....

 

 

 

이제 건강한 음식.. 그리고 맛도 좋은 음식..

한방오리백숙을 먹어 볼까요?

일단 가스버너에 화력을 올려줍니다.

 

 

 

한방오리가 다시 한번 끓을 동안 반찬구경을 해봅니다.

이 반찬은 박꼬지 같아요.

 

 

모든 반찬은 녹원정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직접 만드는 반찬이라고 합니다. 반찬 구경하고 맛도 봅니다.

 

 

 

좋아하는 감자조림입니다.

딱 보아도 주인의 손맛이 보입니다.

 

 

간도 잘 되었고 식감도 감자 식감이 딱 좋은 반찬입니다.

 

 

깻잎장아찌 나물인가?

 

 

백김치도 아삭한 식감에 새콤함이 입안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무말랭이 무침인데.

양념도 잘 되어있고 식감도 쫀득하니 좋았습니다.

 

 

고춧잎나물 같아요.

모든 반찬이 집반찬 같아요.

 

 

 

섞박지 무김치도 아삭하고 잘 익어서 

입맛에 딱 맞아요..

 

 

 

매콤한 고추장아찌도 식감도 합격 간도 합격입니다.

 

 

 

한번 끓기 시작한 한방오리 백숙을 주인아주머니가 

가위로 분해해 주고 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추가로 나온 반찬은 바로 무쳐 온 상추겉절이입니다.

신선한 상추에 매콤한 양념으로 무쳐낸 싱그러운 맛의 상추 겉절이입니다.

 

 

 

먹기에 좋을 만큼 끓은 한방오리백숙입니다.

백숙이 끓으며 올라오는 향이 건강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건강한 맛, 녹원정 한방오리백숙을 먹기 전에 

생일인 지인의 축배 한 잔을 시작합니다.

나는 시원한 탄산음료 한 잔으로 대신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한방오리백숙은 잘 끓고 있네요.

 

 

 

내가 건진 한 조각 한방오리백숙이 오리 다리였네요.

왕건이 건졌네요... 속이 보이지만... 먹기로 했어요..

한방오리백숙을 끓이는데 약 13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했다는 

사장님 설명입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육수가 정말 좋으니 다 마시라고 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한방오리백숙을 먹고 

마무리는 죽으로 합니다.

오리고기 거둬내고 냄비에 찰밥을 넣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찰밥을 잘 풀어서 죽을 만듭니다.

한방오리고기 맛도 찰지고 맛나고,

약재 육수에 끓여 먹는 죽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계룡시 현지인들만의 맛집인

건강하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녹원정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