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날씨지만 시원한 계룡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의 여름철 별미하면 냉면을 생각하지만
냉면과 쌍벽을 이루는 먹거리는 무엇 있을까요?
시원하고 고소한 콩물이 있는 국수가 정답이겠지요.

계룡 현지인 추천 콩국수 맛집 - 대운식당 콩국수

계룡시에 현지인 추천 맛집! 대운식당입니다.
붉은 벽돌의 깔끔한 식당입니다.
주차장은 식당 앞 공간과 골목에 자유롭게 주차가능합니다.

입구에 여기가 진짜 맛집이라고 글이 쓰여 있습니다.
진짜 맛집에 콩국수 먹으러 같이 활동하는 지인들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대운식당은
아침 11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 30분에 문을 닫아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더운 여름철 메뉴로는
점심에는 콩국수와 만두 그리고 수육이 있고
저녁메뉴는 콩국수와 만두 그리고 수육과 추가로 낙지볶음이 있네요.
점심에 콩국수 먹으러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계룡현지인 맛집입니다.


콩국수부터 왕만두까지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물은 영어로 '셀프'라고 하는 아재개그가 생각납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옆에 칼국수와 순두부정식 고기류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답니다.

7인이 조금 일찍 찾아왔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아직 손님들이 들어오지 않았네요.
편한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모두 시원한 콩국수 주문합니다.

시원하고 고소한 콩물의 콩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상차림 반찬은 묵은지 볶음과 열무얼갈이김치입니다.

시큼하니 살짝 볶은 묵은지 볶음 맛이 좋아요.

열무 얼갈이김치도 잘 익었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콩국수 먹는데 많은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드디어 큰 그릇에 고소한 콩물 가득 얼음 동동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왜 콩국수인가요? 콩물국수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
문제 될 것 없고 시원하게 그리고 맛나게 먹으면 끝입니다.


차가운 얼음이 동동 떠 있는 하얀 콩물속에서 국수를 올려봅니다.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는 면입니다.

각 테이블에는 콩국수에 첨가해 먹을 수 있는
짭조름한 소금과 단 황설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콩국수에 소금 넣어주기!

여름철 별미 시원한 콩국수 먹을 때 갈등이 있지요?
중식당 탕수육 먹을 때 찍먹이냐? 부먹이냐?처럼
고소한 콩물에 소금을 넣어 먹을 것이냐? 아니면...

달콤한 설탕을 넣을 것이냐?
정답은 두 가지 다 넣는다..
소금을 조금 넣어 콩물의 비릿한 맛을 잡을 수 있고,
여기에 달콤한 설탕을 넣어 고소한 콩물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소금과 설탕의 조합은 콩물의 맛을 업시킵니다.

소금과 설탕을 넣었는데 달콤한 설탕이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미 넣었으니 어떻게 하나요?

짭조름한 하얀 소금과 달콤한 황설탕을 넣은 후
두 손으로 젓가락을 나눠 잡고 시원한 콩물과 부드러운 면
그리고 설탕과 소금이 잘 섞이도록 열심히 저어 줍니다.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가 되도록....

드디어 콩국수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콩국수 면발을 한 번 감상하고
입으로 직행합니다.
콩물이 찐득하여 면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후루룩 후루룩 면치기를 하며
여름날 더위를 날리는 시원하고 고소하며 달콤한 맛도 이어지는 콩국수를 먹습니다.

시원한 콩국수 먹으며 지인들과 이야기는 자주 콩국수를 먹자고.. 더운 여름에..
콩국수 면치기로 먹고 적당히 익은 묵은지를 살짝 볶은 김치를 먹으니
서로가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지인들과 계룡시 현지인 추천 콩국수 맛집
대운식당에서 맛난, 고소한, 그리고 시원한 콩국수 먹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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