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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부여여행 - 국립부여박물관 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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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국립 부여박물관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도  국립부여박물관 소식을 전합니다.

부여는 공주와 익산 그리고 논산으로 이어지는 백제의 향기가 흐르는 고장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된 충남의 옛이야기

 

많은 자료가 있어 몇 차례에 걸쳐 조금씩 올려봅니다.

 

 

부여박물관에 전시된 충남지역과 부여지역의 역사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돌로 만든 옛날 고구인 돌도끼와 삼각모양 돌칼입니다.

 

 

 

 

 

송국리식 토기들입니다. 충남과 부여지역에서 출토된 고대 한반도의 유물입니다.

 

 

 

 

예산 동서리 유적은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으로 높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토 유물은

한국식 동검, 청동거울, 대쪽 모양 동기, 나팔 모양 동기, 뚜껑 모양 동기 등의 청동기

유물이 많이 있습니다.

 

 

 

충남지역 출토유물들로 충남지역 청동기시대 유물들입니다. 

 

 

동서리 유적은 대전 괴정동 유적, 아산 남성리 유적 등 동일한 내용을 지닌

돌널무덤과 함께 한국식 동검 문화의 성립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대표적인 유적의 유적의 하나라고 합니다.

 

 

 

 

청양 학암리와 금산 수당리 유적으로 청동기시대의 바퀴 날 도끼 모습입니다.

 

 

 

충남 지역에서 출토된 간돌검 모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돌검들..

 

 

간 돌화살촉도 많이 발굴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유물입니다.

 

 

 

 

 

청동기시대의 유물로 예산 동서리 유적으로

나팔 모양 동기입니다. 

원추형 받침에 길고 가는 원통 기둥이 세워진 형태의 이형 동기로 원추형 받침에는

무늬를 새겨 넣었습니다. 

쓰임새는 알 수 없지만 함께 출토된 대쪽 모양 동기와 같이 당시 제사장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청동기시대 유물인 동검과 동기 모습입니다.

 

 

 

발굴 당시 조각을 기준으로 그려 본 동기銅器 의 모습

 

 

 

 

뚜껑 모양의 동기 청동기시대 유물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충남과 부여지역에서 출토된 고대시대의 발굴 유물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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