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밥 맛집 -- 전주에서 즐기는 연어초밥 연어이야기

깊어가는 가을밤입니다.

내일은 논산시 연산면 대추축제 나들이 계획이 있어요.

저녁을 먹은 지 4시간이 되니 배가 출출해요.

뭐 먹고 싶은데 지금 이 시간이 되면 먹을거리도 없고

 

해서 지난 시간에 즐겼던 사진을 들춰 봅니다.

 

전주 맛집 - 연어초밥 식당에서 추억 연어 이야기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입니다.

내일은 초밥을 먹어야하나...

 

 

전주 맛집 연어초밥에서 즐기는 초밥이었습니다.

아내와 둘이 찾아간 식당.. 포장 배달 전문이지만 이렇게 홀에서

초밥 냠냠도 가능합니다.

 

자태도 고운 연어초밥이 나왔습니다.

연어초밥 한 접시에 11,000 원합니다... 지금은 조금 올랐겠지요.

 

TV를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연어가 양식이 되고 있답니다.

연어 이야기 초밥 식당의 연어는 노르웨이 산 품질이 보증된 연어라고 합니다.

 

초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우동이에요..

두툼한 면발에 구수한 국물이 좋아요.. 고추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더 맛나요.

 

부드러운 그리고 두툼한 면발의 우동을 맛을 보았습니다. 

 

국물은 작은 수저로 호로록...

요즘 많은 식당이 점심특선으로 착한 가격에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점심특선 초밥세트는 초밥에 우동이 나오면서 10,000원 했었습니다.

 

연어초밥에 고추냉이 올려서 즐겼었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연어는 노르웨이 수산물은 정부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믿을 수 있는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연어 초밥과 함께 즐겼던 수제 유부초밥입니다.

두툼한 수제 유부초밥 3개만 먹으면 식사가 될 것 같았어요.

이 유부초밥은 스크램블 유부초밥입니다.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럽고 밥도 잘 되어서 식감도 좋았었지요.

 

싱싱한 연어살이 올라간 생연어 유부초밥도 있습니다.

연어초밥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생연어 유부초밥 한 입 먹었던 맛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요건 어떤 유부초밥일까요?

바로 매콤한 김치와 얇은 돼지고기인 베이컨이 만난 

베이컨김치유부초밥이랍니다.

살짝 볶은 김치는 어떤 고기 재료를 만나도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유부초밥의 뒷모습이에요.

괜히 이렇게 한 번 찍고 싶어서요...

 

유부초밥 냠냠.. 이 유부초밥은 기본 유부초밥입니다.

 

유부초밥 먹다가 다시 연어초밥을 먹고....

 

전주 신시가지 초밥 식당에서  노르웨이 수입 질 좋은 연어로 초밥을 만드는

연어 이야기에서 즐겼던 초밥 사진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보냅니다.

내일은 연어초밥이라도 한 접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