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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 현실이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대학이라고 간판을 내건 학교의 입학 정원이 막상 막하 한 것이 현실이다.
수요와 공급이 거꾸로 된 사회 현상이다.
이런 현실에 대학생이 되면 공부를 안 한다.
아니 이미 고딩 때부터 많은 학생들이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 글씨 쓰는 꼬라지는 말 그대로 지랄이다.
지렁이처럼 왔다갔다하며 맞춤법은 인터넷으로 팔아먹었는지 개판 오분전이다.
이제 학교도 세일즈 시대다. 학교 소개는 야간업소를 능가하는 노래와 춤판으로 고객을 호객하고,
철없는 고객은 그런 분위기를 즐기고 하니 학교에 입학하면 공부를 하겠는가?
춤판에 나가겠는가? 대학생활은 자유라고 외치며 우린 ‘방종’의 길로 가고 있는 현실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철없는 초딩이 잘 놀기 위해 대학을 가야겠다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서천 마량포구 근방 동백정의 동백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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